허브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2.12.04
- 최종 저작일
- 2002.12
- 2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Ⅰ.서론
Ⅱ.본론
1.허브의 정의
2.허브의 역사
3.허브의 특성
4.허브의 종류
5.허브의 활용
6.아로마테라피
7.허브의 재배 및 관리
Ⅲ.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허브는 고대인들에게 약초로서 큰 힘을 발휘하였다. 중국에서는 기원전 5,000년경부터 허브를 사용하였으며 이집트에서는 기원전 2,800년경에, 그리고 바빌로니아에서는 기원전 2,000년경에 허브를 사용하였다는 사실을 역사적 기록을 통해 알 수 있다. 이집트에서는 미라를 만들 때 부패를 막고 초향(焦香)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스파이스(spice)와 허브를 사용하였다. 당시 무덤에서 발견된 파피루스에는 식물의 치료 효과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는데 펜넬(Fennel)이 시안액으로 눈에 좋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허브의 향을 이용하여 아픈 곳을 치료할 수 있다고 믿어 경애와 숭배의 대상으로 삼기도 하였다. 인도에서는 홀리바질(Holly basil)을 힌두교의 크리슈나신과 비슈누신에게 봉헌하는 신성한 허브로 여겼는데 힌두교의 성스러운 허브라는 뜻으로 '툴라시(Tulasi)'라 하였다. 현재에도 이 허브가 '천국으로 가는 문을 연다'고 믿어 죽은 사람 가슴에 홀리바질잎을 놓아 둔다. 한편 메소포타미아에서 출토된 점토판에는 인간에게 유용한 식물의 목록이 새겨져 있으며, 로마시대의 학자 디오스코리데스(Dioscorides)가 기원전 1세기에 저술한 약학, 의학, 식물학의 원전인 [약물지"(藥物誌)]에는 600여 종의 허브가 적혀 있다. '의술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히포크라테스(Hippocrates)는 그의 저서에 400여 종의 약초를 수룩하였는데 특히 타라곤(Tarragon)을 뱀과 미친 개에게 물렸을 때 사용하는 약초로 기록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