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유아를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조기 영어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이에 따른 부정적인 측면(유아, 부모, 교사, 교육기관 등)과 대책에 대해 본인의 생각을 논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2.11.18
- 최종 저작일
-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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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에서 유아를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조기 영어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이에 따른 부정적인 측면(유아, 부모, 교사, 교육기관 등)과 대책에 대해 본인의 생각을 논하시오.
목차
1. 조기영어교육의 실태
2. 조기 영어 교육의 부정적 측면
1) 사회적으로 아이들의 교육에 드는 비용이 너무 많다.2) 억지 조기교육 뇌 발달 막는다. 3. 조기 영어 교육에 대한 생각 및 결론
본문내용
1. 조기영어교육의 실태
현재 초등학교에서의 영어 교육 실시로 현재 사립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의 67% 가 영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 등 수도권 지역 영어 유치원의 경우 일반 유치원보다 수업료가 2~ 3배나 비싼 40만원~ 80만원, 비싼 곳은 100만원을 넘지만 몇 달을 기다려야 입학이 가능하다고 하며 영어로 아이를 돌보는 ‘베이비 시터’ 까지 등장했다. 한편 2~3세 유아를 둔 어머니들의 절반 이상이 영어 전문 어학원이나 1:1 과외 등을 이용해 조기 영어 교육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 략>
한편 교사들이 느끼는 영어 교육의 문제점으로는 교사 자신이 영어 능력에 한계를 느끼고 있었거나 교육을 준비하는 시간이 부족하여 부담을 느끼고 있었으며 따로 외국인 교사를 고용한 경우는 한국인 교사에 비해 열의가 부족하거나 유아에게 맞지 않는 교육을 하여 한국인 교사에 비해 만족감이 크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외국어 교육 시 성공을 위한 요소에는 보통 다음의 다섯 가지를 꼽는데, 기억력, 지능,동기, 태도 및 소질이 바로 그것이다. 기억력의 경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저하된다고 하지만 30대부터 감퇴하기 시작한다고 하며, 지능 역시 15세까지 발전했다가 30세부터 떨어진다. 그렇게 보면, 30세 이후에 외국어를 배우기 시작하지 않는다면 굳이 어른이 불리하다고 볼 수 없다. 세 번째 ‘동기’ 요소는 환경에 따라 달라지며 네 번째 ‘태도’ 면에서는 오히려 어른이 유리할 수도 있다. 소질의 경우는 언어지능과 동기, 청음능력으로 이루어지는데 언어지능과 동기의 경우는 어린이 보다 어른이 유리한 입장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