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에 관한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2.11.17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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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주제 : 행복
사상가 : 아리스토텔레스
인간에게서 최고 선, 다른 목적을 위하여 수단이 아니라 자체로서 탐구되어야할 선, 그것은 무엇인가? 아리스토텔레스의 대답은 행복(le bien, Eudaimon)이다. 행복은 모든 존재에게서 자기 본성의 실현에 있으며, 덕의 실행에 있다고 했다. 그런데 이성을 지닌 인간의 고유한 덕은 이성적(raisonnable) 삶을 살고자 하는 소질이라는 것이다. 이 덕은 습관에 의해 습득된 성향이며 의지와 책임을 가정하는 것이다. 물론 아리스토텔레스는 이성적 삶은 도시 국가 안에서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사실상, 인간은 자연적으로 공동체에서 살도록 되어 있다. 그래서 인간은 "정치적 동물(animal politique)"이며, 도시 국가는 가정이나 마을 보다 우수한 사회적 삶의 가장 수준 높은 형식이라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도시 국가를 하나의 유기체 즉 다양한 부분들이 협력하여 고유한 기능을 자극하게 하는 유기체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경향은 그에게 노예와 성적 불평등을 자연스럽다고 생각하게 했다.
<중 략>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에우다이모니아)을 ‘인간의 고유한 기능이 덕에 따라 탁월하게 발휘되는 영혼의 활동`이라고 정의한다. 먼저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적 행위의 목적으로서의 좋음을 얘기한다. 이러한 목적 간의 위계가 있음을 근거로 ‘최상의 좋음`의 존재를 논증한 다음,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남는 문제는 그 최상의 좋음이 무엇인지라는 물음이다. 이 최상의 좋음이 ‘행복`(eudaimonia)이라는 것이다. 이 최상의 좋음은 성취가능하고, 완전하고 자족적이라는 행복의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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