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리움박물관과 서울시립미술관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2.11.16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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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성리움박물관과 서울시립미술관의 전시실 비교 레포트입니다
목차
1. 머리말
2. 삼성 리움(Leeum) 박물관
- 건립배경
- 공간 구성 및 전시 특성
3. 서울 시립 미술관
- 건립배경
- 공간 구성 및 전시 특성
4. 삼성 리움(Leeum) 박물관과
서울 시립 미술관 비교
- 주변성
- 전시실 조명 비교
5. 맺음말
본문내용
1. 머리말
박물관이라는 것은 그 자체가 전시하는 공간을 의미한다. 그 전시하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바로 건축이다. 즉 전시라는 것 자체를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건축이라는 것이다. 다른 각도에서 볼 때 우리가 살고 있는 그 집들도 전시공간이 될 수 있지만 최대한의 전시능력의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그 전시품만의 다른 효율적인 공간들이 필요했고, 그렇게 공간을 만들어 둔 것이 박물관 또는 미술관이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박물관 또는 미술관이 다 똑같은 방식으로 진열하고, 공간을 배치하지는 않는다. 각 전시품의 특성과 종류에 따라 온도, 습도, 진열방식, 공간 배치 구성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모두 다르다. 이러한 공간 배치 구성 및 주변성, 조명 등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서 전시품과 미술품 등 여러 종류로 알아 볼 수 있는 박물관과 미술관을 직접 다녀왔다.
우선 전시 공간에 대한 실질적인 특징인 채광에 대해 알아보고 두 군데의 뮤지엄, 삼성 리움(Leeum) 박물관과 서울 시립미술관을 예시로 들어서 실제 사용된 모습을 비교 할 것이다. 다음으로 설계된 뮤지엄 건축 안에 작품이 배치될 공간에 대한 분석과 그 분석된 공간 안에서 이루어지는 디스플레이에 대한 차이들을 알아보겠다.
< 중 략 >
2) 전시실 조명 비교
- 삼성 리움(Leeum) 박물관
미술관은 작품과 유물들을 영구히 보존하고 전시하는 곳이면서 동시에 대중들에게 유물을 감상하도록 제공하는, 보존과 전시라는 상반되는 역할을 담당하는 곳이다. 보존 측면에서 살펴보면 특히 고미술관내에 전시되는 유물과 작품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시작됐을지도 모르는 변화의 가능성 때문에 빛에 의한 손상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설계했다. 유물과 작품들의 특성에 따라 층별로 공간을 달리하여 전시공간을 분류하였고 빛의 양과 세기를 작품 하나하나에 따라 조절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