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공원-도심공원과 생태공원
- 최초 등록일
- 2002.12.03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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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한국전통의 숲
-잔디마당
-문화의 마당
-자연생태의 숲
본문내용
난 그다지 서울이나 우리나라의 어떤 지역에 대해서 애착을 같거나 선호하는 지역이 없다. 여행하는 것도 도심을 돌아다니는 일두 별루 좋아하지 않는다. 처음 레포트의 주제를 받고 망설였다. 서울에 살면서도 서울에 뭐가 있는지 또 어디가 어딘 지조차 잘 모르는데 선호하는 지역의 문제점과 발전방향에 대해 쓰라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었다. 솔직히 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학교에 왔다갔다하고 일요일날 교회에 가는 일 외에는 거의 집밖에 나가지 않는다. 그리구 논리적이라는 단어 어...무지 싫다. 난 그다지 논리적이지 못하다, 난 논술에 많이 약하다. 한참을 생각하다 처음엔 그나마 자주 가는 대학로 - 여긴 매주 한번씩은 꼭 거치는 곳이다. 교회 갈 때 꼭 거쳐야 하는 길이므로. 그래서 자주 들리곤 했으니까... 또, 친구들을 만나면 그나마 이곳에서 자주 만나니까... 그래서 난 이곳을 레포트의 주제로 하려다가 문득 며칠 전에 국회도서관에 갔다가 들린 여의도공원을 생각해 보았다. 여의도공원은 어릴적(?)에 자전거를 타러 많이 갔었던 곳이다. 햇볕 쨍쨍이는날 시원한 강바람이 불 때 친구들과 신나게 자전거를 타고나면 쌓였던 스트레스가 모두 풀리는 것 같았다. 그리고 집에 돌아오는 길 친구들과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물고 버스를 타고 집에 가면 기분이 말할것두 없이 더 좋아진다. 그때의 이곳은 여의도광장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이젠 예전의 여의도광장은 여의도공원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어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