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MEXICO)
- 최초 등록일
- 2012.11.14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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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멕시코(MEXICO)에 대한 과제입니다.다양한 자료와 문헌을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 멕시코 국가 소개
Ⅱ. 멕시코 문화 소개
1. 멕시코인의 기질
2. 멕시코인의 생활과 주류문화
3. 멕시코의 가족제도
4. 멕시칸들이 좋아하는 과일과 식물
5. 비즈니스 문화
Ⅲ. 멕시코 경제 구조
1. 시장 규모 및 특성
2. 소비특성
Ⅳ. 멕시코 진출 성공 실패 사례
Ⅴ. 멕시코에서 주의 할 점
본문내용
2. 멕시코인의 생활과 주류문화
1) 급료
멕시칸들은 대부분 보름마다 급료를 받는다. 15일이나 30일을 낀세나(보름)라 하는데, 이때 장터는 더욱 북적대고 술집들도 만원이다. 이들은 1주일 벌어 주말에 다 쓴다는 말이 있을 만큼, 저축도 안되는 적은 급여를 주말에 모두 탕진한다.
2) 주류문화
멕시코의 술집은 두 가지 종류인데, 레스토랑 + 카페와 춤을 출 수 있는 카페로 나뉜다. 멕시칸들은 술을 많이 마시지 않기 때문에 음식을 먹거나 춤을 추는 것으로 대신한다. 멕시칸들에는 기분파가 거의 없으며 손님을 절대 차별하는 법이 없다. 서비스 정신이 철저하기 때문인지 어느 손님이든 변함없는 표정과 친절로 상냥하게 대한다.
3) 축제의 나라
멕시코의 축제나 기념일만은 서민들이 주인이다. 부활절, 독립기념일, 사자의 날, 성탄절 등과 같은 굵직한 축제 기간에는 중산층들은 휴가를 즐기느라 바닷가나 외국으로 다 빠져나가고, 축제는 서민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된다. 유달리 축제가 많은 멕시코는 각 지방마다의 공식적인 축제기간뿐만 아니라 기념일도 많다.
3. 멕시코의 가족제도
멕시코의 서민들은 대체로 대가족제이다. 할머니, 할아버지, 손자, 손녀, 그리고 형제들이 다 같은 지붕 아래에서 별채들을 늘려가며 모여 산다. 부엌과 거실은 공동으로 사용하고 각자의 방에서 따로따로 사는데, 한국식으로 부모를 모시고 공경하기 보다는 똑같이 집세를 내는 가족의 일원으로서 전 가족이 집세를 합쳐서 지불하는 다가구 주택형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노부모나 남편, 아내 그리고 아이들이 거의 평등한 서열을 이루고 있다. 아무리 어려도 발언권이 있고, 가장이라도 독재하지 않는다. 모든 식구가 자기 의견을 말하고 나머지는 열심히 들어 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