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저출산 문제 개선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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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저출산 문제 개선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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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매체에 자주 등장하는 한국의 저출산 문제. 이제는 정말로 남의 일이 아닙니다. 지역사회간호학 수업시간에 본 동영상은 큰 충격이었습니다. ‘지구상에서 최초로 스스로 씨를 말리는 민족, 대한민국’ 이라는 말은 특히 인상에 남았습니다.

최근 신문에 실리는 내용에 따르면, OECD 전체국가들의 평균 출산율은 1.71명으로 거의 2명에 육박하며, 우리가 소위 선진국이라고 말하는 영국과 프랑스 같은 나라도 거의 2명에 가까운 수치를 보이는 반면, 한국은 1.15명으로 아주 저조한 출산율을 보입니다.
또한, 국민영양과 위생상태 개선, 보건의료 수준 향상으로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고령화 사회에 접어드는 시점에, 곧 최고수준의 고령사회에 접어 들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같은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총인구는 2019년부터 감소되며 노동공급의 기반이 되는 생산가능 인구는 2017년부터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어 인구구조의 심각한 변화가 초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는 노인인구는 서서히 증가한 반면, 아동인구가 대폭 감소하여 총부양율은 오히려 감소했으나, 2016년부터는 총부양율이 본격적으로 증가하고, 노년부양비도 2010년 37.2%에서 2050년에는 72%수준으로 급증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저출산이 가져올 수 있는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무엇 때문에 이렇게 저출산이라는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일단 저출산문제와 함께 생각해야 할 것이 인구의 고령화가 같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간다면, 앞으로의 사회에서 노동력이 기반이 되는 청, 장년층은 점점 줄어들 것이며 지하철이나 버스에는 일반석보다 경로우대석이 더 많아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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