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득이 책과 영화 비교레포트 A+

소개글

A+ 받은 레포트입니다.
이게 수정전이라 수정본이 따로있는데 어디갔는지 못찾겠어서 ^^;
그래도 차이는 거의없으니 영화와 원작을 비교한자료 필요하신분 유용히 사용하세요 ~

목차

Ⅰ. 서론 -소설에서 영화로의 매체전이

Ⅱ. 본론

1. 소설 ‘완득이’와 영화 ‘완득이’의 공통분모

2. 각색 후 나타난 장르적 특성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소설에서 영화로의 매체전이

세상에 영화라는 매체가 생겨나고 그것이 제7의 예술1)로서 자리매김을 하게 되자, 소설과 영화의 관계가 주목받게 되었다.

? 공통점
소설과 영화는 ‘허구성’을 바탕으로 제작한다는 데에 공통점을 갖는다.
‘허구성’이라고 해서 거짓된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둘 다 작가의 상상속의 이야기를 통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소설과 영화 모두 창작자(소설의 경우에는 작가이고, 영화의 경우에는 영화제작자 - 작가와 감독, 출연배우, 스태프 등 - 라고 볼 수 있음)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통해서 이루어진, 하나의 허구적인 서사적 산물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2)
‘허구성’이외의 또 한 가지 이 두 매체의 공통분모는 ‘대중성’이다. 두 매체 모두 결국은 대중성을 확보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것이다.

<중 략>

‘완득이’는 서사적인 구조는 비슷하나 장면을 표현하는 방법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소설이 구체적으로 잘 묘사되어 좋았던 부분, 영화의 촬영기법과 배우의 연기로 인한 즉각적인 상황과 감동의 전달로 인해 좋았던 부분들을 살펴보았다.

대중들은 대게 원작소설과 영화를 비교하면서 무엇이 더 낫다던가 무엇이 더 재미있다고 평가한다. 하지만 과연 소설과 영화를 비교하여 무엇이 더 좋은가를 따질 수 있을까? 크게 본다면 따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내용적, 표현적 효과의 증감을 하나하나 따져본다면 어느 쪽이 더 낫다고 할 수는 있겠다. 하지만 소설이 표현하지 못한 것을 영화가 표현할 수 있는 것이고, 영화가 표현하지 못하는 것을 소설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