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관련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2.10.23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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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호복지 실습 과제로 복지관련 책에 대한 독후감 입니다.
목차
책제목
지은이
펴낸곳
책내용
본문내용
자폐아를 둔 부모들은 불확실한 앞날에 대해 늘 고민한다. 각 단체에서 어떤 교육이 필요한지, 과연 이 선택이 더 나은지......자폐아를 키우다 보면 정보 부족으로 애를 태울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아이에 따라 각양각색이기 때문에 더 더욱 그렇다.
다른사람과 눈을 맞주치지 않고 발을 모아 동동 거리며 혼자 생각에 빠져 까치발을 드는 자폐아 의원이(1993년 3월 생)를 키우면서 헤쳐운 상황들을 신영미, 정창교 부부는 아들의 성장해 가는 과정을 이 책을 통하여 담담히 기술해 놓았다.
의원이는 1995년 7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자폐성향이 있는 것으로 판정받은 뒤 2000년 11월 17일 김병후신경정신과 이호분선생으로부터 사회성이 저하되고 언어 발달이 지연돼 의사소통에 제한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특히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상동행동 및 강박적 증상등이 있는 자폐증(Autism)으로 분류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 책에는 여러 유형의 자폐아 및 정신지체 아동들이 소개되어 있다.책을 쓴 부부가 말할려고하는 초점은 일반초등학교에서 통합교육이 가능한 전국의 경증 자폐 및 정신지체 학생들을 위해 보조교사를 배치하는 등의 사회적 배려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엄마인 신영미씨가 쓴 관찰일기는 그런 점에서 부모들이 알고 싶어하는 학교 현장의 통합교육 현주소를 자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해 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