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기의 심리이해
- 최초 등록일
- 2012.10.17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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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느낌위주의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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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제로 읽은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 책을 일게 된 이유는 워낙 귀에 익히 들어온 책이기 때문에 읽게 되었다. 김난도 교수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프롤로그로부터 판타지소설이나 무협소설, 만화책이 아닌 문학이라는 것으로부터 오랜만의 흥분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 책을 다 일고 독후감을 쓰면서,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게 해주신 교수님께 감사함을 느낀다. 솔직히 과제가 아니면 내가 이 책을 읽은 확률은 ‘0’에 가깝기 때문이다. 책을 읽으면서 계속 후회를 했다. ‘나는 왜 이런 책을 지금 읽었는가’ 하는 후회를…….
이 책을 읽으면서 프롤로그에서 마치 내 이야기를 풀어놓은 듯한 기분이 들었다. 속으로 내가 언제 이 사람을 만나서 나의 속내를 이야기 한 적이 있나 싶을 정도였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제목을 처음 접했을 때에는 마치 청춘은 고생의 연속이고 이 고생으로 인하여 아파야만하고, 이 아픔을 겪어야만 청춘을 보냈다는 식으로 이해를 했다. 하지만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현재 대학을 다니면서 여러 가지 고뇌를 했을법한 학생들에게는 사회를 나가기에 앞서 길잡이가 될 수 있을만한 내용을 담은 책이었음을 읽고 나서 알게 되었다.
<중 략>
여기서 아프다는 것은 무엇이었을까?? 저자와 내 생각은 분명 다를 테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많은 청년들이 실수를 하고 거기에 대한 후회나 미안함을 느끼는 것을 말하는 것 같다. 마치 지금 노트북 앞에서 독후감을 쓰면서도 후회를 하고 있는 나처럼 말이다.
또한 고등학교를 막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기 전에 여러 가지를 경험하고 좌절을 하고 다시 극복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말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책에서는 대학생들이 겪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나와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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