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수술을 위해 유방절제술과 유방보존술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
- 최초 등록일
- 2012.10.16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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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레포트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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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대상 및 방법
결과
결론
본문내용
유방암은 한국 여성 환자들에게 가장 흔한 질병이다. 유방암환자의 빈도는 급격히 증가하여 2004년에는 여성 10만 명당 40,5명까지 증가했다. 유방암에 대한 치료로서 42퍼센트 정도의 환자들은 유방보존술(이하 BCS)를 받는다. 이는 1996년에 비해 두 배 증가한 수치다.
초기 유방암에 대한 수술은 침투한 암세포를 정확한 경계로 잘라내는 것이다. 유방절제술과 기존 보존술 사이엔 광범위 절제술, 분절절제술, 부분 유방 절제술 등 몇몇 수술법이 있지만, 기존 유방 보존술은 재발률을 24%에서 40%로 늘릴 뿐이었다. BCS 등장과 수술 후 방사선치료는 재발률을 70%가량 줄이는데 성공했다. 몇몇 가능성 있는 무작위 실험들은 초기 유방암에 방사선 치료가 동반된 BCS치료(BCT)를 받은 환자와 절제술을 받은 환자들의 치료 결과를 비교했다. 두 경우의 생존율은 비슷했지만, BCT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국소 재발이 명확하게 나타났다. 이 결과로부터, BCT는 초기 유방암 치료방법으로써 용인되었다. 이 실험에서, 우리는 병리학적 병기 T1-2N0 유방암 환자들에게 절제술과 BCT의 치료 결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했다.
대상 및 방법
1994년 9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1200명의 환자들이 한국 삼성의료센터에서 T1-2N0병기의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이들 환자 중 선행화학요법을 받은 21명과 BCS이후에 방사능치료를 받지 않은 5명은 분석에서 제외됐다. 남아있는 1174명의 환자는 분석에 쓰일 수 있었다. 환자들의 연령범위는 23세부터 82세까지였고, 중앙값은 46세였다. 601명(51.2%)의 환자들이 방사능치료가 동반된 BCS를 받았고 남아있는 573명(48.8%)는 절제술을 받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