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로 남은 영웅 롬멜
- 최초 등록일
- 2012.10.15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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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화로 남은 영웅 롬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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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내가 발표했던 ‘서번트 리더십’ 과는 다른
리더십 특징을 보이는 영웅 롬멜의 관한 책을 읽기로 결정하였
다.
롬멜의 경우 내가 발표한 나를 희생하고 낮추어 리더로서의
면모를 보이는 ‘서번트 리더십’과는 다른 창조적 리더십의 대표
적인 예이면 본보기이다.
‘신화로 남은 영웅 롬멜‘의 롬멜을 보면서 볼 수 있는
창조적 리더십의 특징으로는
* 부하들을 배려하고 어려운을 함께하는 공감 리더십.
* 현장을 직접 몸으로 느끼는 소통 리더십.
*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솔선수범 리더십.
* 무한한 낙관주의와 열정을 기반으로 한 추진형 리더십.
*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고 끊임없이 연구하여 적용하는 변화혁신 리더십.
* 부하들을 독려하고 자신감을 고취하는 임파워링 리더십.
* 임무형 지휘를 통한 임파워먼트(권한이양) 리더십이 있다.
이러한 리더십은 자신의 희생하고 낮추어 사람을 이끄는 서번트 리더십과의 유사한 면모를 볼 수 있으나 권한이나 강한 모습의 리더도 보여주고 있다
<신화로 남은 영웅 롬멜>은 물론 롬멜이라는 위대한 한명의 전쟁영웅을 이야기의 중심으로 놓고 있다. 결말만 보면 그는 성공한 전쟁 영웅은 아니다. 이 책은 2차 세대대전이라는 전쟁을 치루고 있는 독일의 군대라는 중요한 조직을 조직을 이끄는 장수가 어떻게 이끌고, 어떤 전략과 행동으로 성공적으로 임무들을 완수해냈는지에 대한 관심을 더욱 중요한 이야기의 핵심으로 삼고 있다. 시대를 반영하는 역사적인 관점이나, 개인의 삶을 조명하는 인물에 대한 관점이 아닌, 한 조직을 이끄는 리더로서의 롬멜을 조명하는 지극히 경영학적인 관점에서 롬멜을 분석하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신화로 남은 영웅 롬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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