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층 파괴논쟁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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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오존층이란?
오존층 파괴의 원인
CFCs의 역사 및 성질
국제적인 노력
오존층 파괴논쟁이 주는 교훈

본문내용

오존층이란?
성층권 에서 오존의 농도가 높은 곳이 20∼30 킬로미터 부근에 존재하는데, 이 대기층을 오존층이라고 한다. 이 오존층은 태양에서 오는 자외선을 흡수하여 지상의 생물체를 자외선 으로부터 보호하는 중요한 일을 담당하고 있다.

오존층 파괴의 원인
CFCs (프레온가스)
오존층을 파괴하는 주된 물질은 CFCs(프레온 가스)이다. CFCs는 스프레이, 냉장고, 에어컨의 냉각제, 반도체, 정밀부품의 세척제 등으로 사용된다. CFCs는 안정적인 물질이기 때문에 대류권에서는 거의 분해되지 않는다. 성층권에 가서야 강한 자외선을 받아 분해되는데 자외선에 의해 분해되면 염소원자가 발생하게 되고 이 발생된 염소는 오존층을 파괴하게 되는 것이다.



국제적인 노력
몬트리올 의정서(Montreal Protocol)
150개 국 이상이 참여.
오존층 보호를 위한 협약으로 오존층 파괴 물질의
생산과 소비감축을 위해 1987년 채택.
주요내용 : ① CFCs의 단계적 감축
② 비가입국에 대한 통상제재
③ 1990년부터 최소 4년에 한번씩 규제수단을 재평가
④ 우리나라는 1992년 가입

국제적인 노력
CFCs와 관련한 국가간의 갈등
미 국 : 단계적 감축 주장.
유럽, 일본 : 현 생산수준 동결 주장.
개발도상국 : 오존층파괴가 선진국들의 무분별한 화학물질
남용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
1986년 수준으로 CFCs의 생산과 소비를 동결하고 1999년 까지 생산량의 50% 감축하는 것을 목표.
개발도상국에 대해선 10년간 적용 유예기간을 두어 오존층 파괴 화학물질을 계속 사용할 수 있게 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