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 속의 행복-마이어스

소개글

주머니 속의 행복-마이어스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람이 무엇으로 행복해 질 수 있을까? 이 책의 처음 질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겉으로는 아닌 척 하지만 사실은 물질적인 풍요와 명예를 행복한 삶의 척도로 삼는다. 책의 들어가는 말을 읽으면서 나도 진지하게 한번 생각해 봤다. 내가 생각하는 행복한 삶은 무엇일까. 사실은 지금과 같은 학생의 신분에서는 대학의 학문을 배우는 것과 휴일에 마음껏 여행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것, 기타를 연주할 수 있다는 것,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 글을 쓸 수 있다는 것, 배고플 때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것, 겨울에는 따뜻한 옷이 여름에는 시원한 옷을 입을 수 있다는 것 등에서 행복을 느낀다. 그러나 만약 내 앞에 엄청난 물질적 풍요와 명예의 자리가 주어진다면, 그것에서 더 큰 행복을 얻을 것이라는 착각 속에 빠져 받아들일 것이다.
이렇듯 나를 포함하는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거나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외형적인 것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이런 이성의 괴리감을 좁혀주고 내가 작게 여긴 지금의 행복이 사실은 가장 큰 것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는 책이었다.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먼저 ‘1. 행복이란 무엇일까’에서 ‘사람들은 대체로 얼마나 행복할까’와 ‘행복하다는 말- 진실일까 거짓일까’ 라는 제목으로 설명했다. ‘2. 부와 행복’에서는 ‘부유한 나라의 국민이 더 행복할까’, ‘부자가 더 행복할까’, ‘물질적인 풍요는 행복을 줄까’라는 제목들로 설명하고, ‘3. 만족스러운 마음 상태’에서는 ‘행복감은 이전 경험 정도에 따라 다르다’, ‘나의 행복이 다른 사람의 성취에 따라 좌우되기도 한다.’, ‘기대한다는 것, 비교한다는 것’으로, ‘4. 행복의 특징’에서는 ‘유복했던 사람들’, ‘행복과 남녀의 차이’를, ‘5. 마음 바꾸기’에서는 ‘마음의 힘’, ‘불 위로 걷기’, ‘점성술’, ‘식역하 테이프’, ‘최면술’을 ‘6. 행복한 사람들의 특징’은 ‘행복한 사람은 자신을 좋아한다.’, ‘행복한 사람은 운명을 선택할 수 있다고 믿는다.’, ‘행복한 사람은 희망에 차 있다.’, ‘행복한 사람은 외향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