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교육학개론 과제물 - 교회교육
- 최초 등록일
- 2012.09.21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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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교육학개론 과제물 - 교회교육 입니다.
목차
<기독교교육학개론>
1.기독교 교회교육
본문내용
오늘날은 교육의 홍수 시대라고들 말한다. 뭐든지 배우고 싶은 건 상상만 하면 다 배울 수 있는 시대가 왔다. 그러나 진정한 의미에서의 교육은 이미 가뭄에 메말랐다. 그래서 진짜 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어졌다. 신자본주의사회에서 진정한 의미의 교육은 이미 고리타분한 것으로 치부되었고, 신앙교육은 물론이거니와 인성교육조차도 무가치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것은 학교교육에서 뿐만 아니라, 교회교육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수많은 교회에서 정확한 복음, 죄의 추악성에 대한 교육은 무가치한 것이라고는 말하지 않지만 듣기에 거북스러워하고 오히려 아이들의 학력신장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해주기 바란다. 그래서 목회자들은 어쩔 수 없이 타협해가게 된다. 그래서 강단에서 자기계발서와 같은 설교가 흘러나오게 되고,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인물위주의 설교가 팽배하다. 듣기 좋은 말만 하기 위해 긍정의 힘이라는 가면을 쓰고 아이들을 신앙적으로 물렁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어 오늘날 주일학교에서 교육받은 아이들은 타향으로 대학가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첫째는 세상적인 출세를 위해서, 둘째는 힘없는 복음에 젖어있는 심심한 교회를 떠나기 위해서이다. 교회교육에 위기가 왔다. 어떻게 하는 것이 참된 교회교육의 방향일까.
< 중략 >
참된 부흥은 성도수가 늘어나 교회에 앉아있는 머릿수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통해 자복함으로 믿음을 회복하는 것이다.
이것이 교회교육을 논하기 이전에 되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예수님의 지상명령의 의미는 비단 전 세계에 복음 전파하는 것으로 한정지을 수 있는 것일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교육이라도 죄인 된 사람에게서 선한 것이 날 수 없음을 인정하고 기도를 통해 참된 믿음을 회복하고, 교육적 사명을 가지고 어느 영역에서든지 간에 지상명령의 사명감을 가지고 가르치는 것이 참된 교육의 회복이라고 생각한다.
완전함에 이를 수 없음에 실망하고 좌절하지 않고, 그러기에 더욱 겸손한 자세로 무릎으로 교육하는 기독교교사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보고서 작성을 마친다.
참고 자료
1. 기독교교육 (노르만 E. 하퍼)
2. 신학,기독교교육,코메니우스 (하교/ 윤화석)
3. 기독교교육학개론 (강용원)
4. 2011 전기련 학술제 (고신대학교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