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학/여성학] 소비적차원을 넘어선 육체에 대한 자유를 찾아서...
- 최초 등록일
- 2002.11.29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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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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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기획의도
# 소비 문화 속에서의 육체...
# 육체에 대한 자유, 그것이 던지는 의미
1. 인간이 소비대상으로 전락해버린 사회풍조
2. 현대사회에서 육체에 관한 논의가 대두된 이유?
3. 광고에 대한 미학(광고속 성 상품화)
**몇몇 광고의 예
4. 소비사회 속에서의 몸 만들기 전쟁
5. 미시권력의 포로로 전락하는 대중들
# 상업적, 소비적 차원을 넘어선 육체의 자유와 해방
본문내용
# 소비 문화 속에서의 육체...
소비자인 우리는 성의 감옥 안에 갇혀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각종 광고매체에 의해 우리의 오감은 표준화되고 통제되고 있다. 특히 성을 이용해 만든 광고들은 무의식 속에 소비자들을 현혹시켜 소비를 우선으로 하여 소비자들로 하여금 성적 충동과 소비의 결합을 유도한다. 광고에 도사리고 있는 자본주의는 소비자를 광고에 의해 행동하게 만들고 판단력을 흐리며, 단순한 상품의 실험물로 전락시키고 있다.
** 미시권력이란... 실제적으로 삶 안에서 영항력을 행사하지만 눈에는 뚜렷이 보이지 않는 권력을 말한다. 아주 작지만 실제로는 개인을 움직여 사회 속에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힘을 발휘한다.
# 육체에 대한 자유, 그것이 던지는 의미
1. 인간이 소비대상으로 전락해버린 사회풍조
현대 소비사회가 원하는 인간은 순응하는 사람, 끊임없이 소비를 원하는 사람, 취미가 표준화되어 있고 타인 지향적인 사람이다. 그 결과 현대인은 마침내 자신과 동료, 그리고 자연으로부터 소외되었으며 또한 다수와 밀착하지 않으면 자신의 안전이 위협받는다고 생각하고 소비를 통해서만 그 무의식적인 좌절감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동아일보 10월14일자 신문 칼럼
-광고속 성상품화 (김덕자)
-인터넷 사이트 '문화저널'
-광고와 에로티시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