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교육이 상생적 관계를 가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2.09.16
- 최종 저작일
- 2012.09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문화와 교육이 상생적 관계를 가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시오.
목차
문화와 교육이 상생적 관계를 가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시오.
본문내용
인간과 문화는 불가분의 관계로 인간이 존재하는 곳에는 어디서나 어떤 형태로든지 문화가 존재한다. 이것은 인간과 사회의 관계처럼 인간이 문화를 만들고 문화는 인간을 만든다. 인간이 다른 동물과 명확히 구별되는 점은 인간이 문화를 소유하고 그 문화를 변화 및 창조하면서 지속적으로 후 세대에게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문화는 인간사회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인간은 문화 속에서 출생하며 그 문화를 흡수 및 수용함으로써 하나의 사회적 존재로 형성되어 간다.
이러한 문화는 교육과도 다양한 요소에서 서로 영향을 미치게 되며 다양한 사회 혹은 국가 등에서 독특한 교육과 관련한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학교교육은 장차 미래의 훌륭한 인재를 양성한 요람으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교육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가 이 나라의 모든 아이들을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소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를 위해서 일할 수 있는 인재로 길러내는 것이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중 략>
물론 모든 사회가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곳에서는 젊은이들의 사회봉사나 자원봉사로 인해서 나눔의 실천을 이어가는 곳도 있다.
교육을 학교교육과 동일시하는 관행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다. 교육은 평생에 걸쳐 진행된다는 교육의 평생성에 대한 논의와 교육은 언제 어디서나 전행된다는 교육의 편재성에 대한 논의,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 교육의 고유성에 대한 논의가 진전되면서 교육을 학교교육과 동일시하는 사고는 더 이상 지속되기 어렵게 되었다. 그러나 교육을 학교교육과 동일시하는 관행은 여전히 남아 있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학교를 포함하여 다양한 장에서 진행되는 교육을 풍부하게 드러내지 못하는 형편에 있다.
문화는 인간이 세상에 대처해 나가면서 형성한 인식의 틀이기 때문에 인간이 하는 모든 활동과 산출한 모든 것은 문화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점에서 인간이 하는 활동으로 문화적이지 않은 것은 없다고 말할 수 있다. 이것은 인간의 활동에는 문화의 측면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문화와 문화적인 것은 동일한 것이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