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학
- 최초 등록일
- 2002.11.28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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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먼저 예배의 정의에 대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예배의 어원은 각 구약과 신약에서 크게 그 의미를 달리하고 있는데 구약에서는 다라시, 아바드, 사가드 등으로 찾는다, 일한다, 납작 엎드린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그리고 신약에서는 매우 다양한 어원이 존재하는데 몇 가지만 살펴보면 예배학이라는 용어의 어원인 레이투르기아는 공적인 직무를 뜻하고 세보마이나 프로스쿠네오, 트레스케이아는 대체로 존경과 경외의 의미로 해석된다. 이렇듯 예배의 어원은 예배의 다양한 정의를 설명하는데, 좀더 신학적으로 의미와 목적을 살펴보면 의미는 코람데오로서 예배를 통해 하나님 앞에서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목적은 각 사람들의 의견에 따라서 루터는 죄인의 개종을, 경건주의자들은 성도의 교제를, 개혁파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예배를 드린다고 했다. 그럼 이 예배는 고대로부터 어떻게 시작되어 왔고 진행되어 왔는지 성서에 기초하여 살펴보면 첫 예배가 가인과 아벨의 제사이다. 이 예배의 모습에서 하나님은 예배의 정신에 관한 문제를 말하고 계시다. 그리고 족장을 통한 예배가 있었는데 족장이 사회자가 되어 모든 예배를 진행하였다. 율법시대에는 성전을 중심으로 제물에 대한 규례들을 강조했다. 규례들로는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로 제사장 중심으로 의식적인 예배였다. 또한 예루살렘 성전을 중심으로 회당예배가 성행하였는데 랍비를 중심으로 말씀낭독과 설교가 이루어졌다. 율법시대에는 성전에서 예배가 드려졌고, 중간시대에는 회당에서 예배가 드려졌다. 신약시대의 예배는 초대교회 때 회당식 예배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기도, 찬양, 방언이 있었다. 주로 저녁식사를 함께 하면서 예배를 드렸고 봉사하는 것까지 예배와 연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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