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 최초 등록일
- 2012.09.05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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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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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소개
올더스 헉슬리
인간복제가 가능해진 21세기,우리들의 이야기
그렇다면 우선 과학기술의 발전은 유죄인가 무죄인가
1.생명공학 기술의 명암
2. 대안
본문내용
영국 소설가 올더스 헉슬리의 1932년 작으로 과학문명의 과도한 발전 결과 인간성의 상실을 결과하고 만 미래사회의 모습을 그렸다. 미래의 인간은 출생시부터 인공수정에 의해 대량생산되어 지배자 계급과와 피지배자로 운명이 결정된다. 개성도 가정도 미래사회에서는 의미 없는 것이며, 감정도 말살된다. 저자의 현대문명에 대한 강렬한 비판이 깃든 문명비판 문학의 고전.
올더스 헉슬리
영국 출신의 소설가이자 비평가. 헉슬리는 레너드 헉슬리의 아들이자 토머스 헨리 헉슬리의 손자로 태어났다. 이튼 칼리지를 졸업하고 의학도가 되려 하였으나, 점상 망막염을 앓고 3년간 사실상 맹인으로 지낸 후에는 그 길을 접고 옥스퍼드 대학교의 베일리얼 칼리지에서 영문학을 수학했다.
지적 정보와 함께 재치와 풍자로 가득 찬 다양한 방면의 저술 활동으로 유명한 헉슬리는 20세기 관념소설의 큰 줄기를 이룬 대표적 작가다. 1916년 시집 <불타는 수레바퀴>를 출간한 이래 몇 권의 시집을 더 냈으나, 일생동안 소설 창작에 심혈을 기울이게 된 것은 소설 <크롬 옐로우>(1921)가 인정을 받게 된 후부터였다.
일반적으로 그의 대표작이라고 여겨지는 <연애대위법>(1928)은 갖가지 모습의 1920년대 지식인들이 풍자적으로 묘사된 작품으로, 이 소설로 그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작가의 한 사람이 되었다. 이 밖에도 과학문명에 지배되어 가는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의식이 돋보이는 <멋진 신세계>(1932), 평화운동을 추구하는 작가 자신을 그린 <가자에서 눈이 멀어>(1936), 폭력의 부정을 역설한 <목적과 수단>(1937), 제3차 세계대전을 가상해서 쓴 <원숭이와 본질>(1948)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