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밖 지리여행를 읽고서
- 최초 등록일
- 2012.09.02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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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찌는 듯한 더위와 강렬한 태양빛 나는 여름이 덥고 습도가 높아 후덥찌근하여 짜증이 난다. 방학 동안에 사회숙제로 이 책을 읽고서 독후감을 써야 해서 책을 빌려서 읽었다. 책의 순서는 첫 번째 마당인 우리나라의 지리와 역사부터 시작하여 일곱 번째 마당인 세계 속의 한국까지 모두 일곱 개의 마당으로 짜임새 있는 구성을 취하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기억에 남은 이야기 몇 가지를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예부터 한반도는 호랑이의 형상을 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일제식민지 시기가 되자 우리의 기상을 꺾으려는 일본은 우리의 그런 사상을 바꾸려고 했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땅모양은 호랑이가 아닌 토끼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주입을 시켰고 또 백두대간 곳곳에 있는 명산의 혈에 길이가 두척인 쇠말뚝을 박기까지 하였다. 게다가 백두대간이라고 불리던 개념을 없애고 그 줄기찬 흐름을 끊어버리는 산맥개념을 고의로 퍼트리기 시작했다. 그리하여서 아직도 나이가 많으신 할머니나 할아버지께서는 우리나라 땅의 모양은 토끼라고 생각하시고 지금까지도 우리는 산맥이라는 개념을 쓰게 되었다.
그리고 모든 많은 사람들은 김정호가 대동여지도를 만든 후 에 투옥되고 옥중에서 죽게 되었다고 알고 있다. 이 또한 일제가 저지른 짓이다. 김정호가 투옥되었다는 사실을 어디서도 찾을 수 없다고 한다. 이런 사실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여러 증거가 발견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이야기들은 우리가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것들이다. 이밖에도 많은 일제가 왜곡한 사실들을 우리가 다시 바로 세워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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