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디지털이다
- 최초 등록일
- 2002.11.28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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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근 베스트셀러러 각광을 받고있는 'Being Digital'이란 책을 요약 및 서평한 것입니다. 저는 국민대학생이고 졸업전 마지막 리포트라 꽤 신경써서 썻습니다. 많이들 다운로드해주세요
목차
들어가기 전에
- 네그로폰테(Negroponte)는 누구인가?
들어가며
- 종이책의 파라독스
제1부. 비트는 비트다.
제2부. 인터페이스
제3부. 디지털 삶
마치며
본문내용
이렇듯 인터넷이 발달하는 요즘 세상에서 네티켓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인터넷에서 정중함을 갖추는 최선의 방법은 수신자가 단지 1,200BPS만 가지고 있고 아주 짧은 순간만 주의를 기울일 수 있다고 가정하는 것이다. 최악의 디지털 습관은 근거도 없는 CC의 사용이다. CC란 전자복사란 뜻으로 여기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응답자가 종종 전체 회원에게 메일을 보냄으로써 자신을 복제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전자우편은 무례하게도 주말이나 공휴일에 상관없이 우리들에게 달려든다. 월요일 아침 나른한 주말을 보내고 컴퓨터를 켜면 어느새 불어난 전자우편에 놀란 일을 한번쯤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전자우편은 우리가 일하고 생각하는 방식에도 이렇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기계라는 것은 그들의 고유의 기능에 각각 고립되어 있다. 하지만 디지털 세상은 기계와 기계간의 커뮤니케이션에 쓰이는 표준의 성격을 바꾼다. 기계 세계는 바로 그처럼 융통성 없는 방식을 요구하고 있다. 비트는 훨씬 유리하다. 비트는 더 높은 수준의 기술과 프로토콜(protocol)을 만들기 위해 힘을 쏟는다. 즉 아주 작은 배터리를 만들 경우 모든 '물건'이 디지털적으로 능동적으로 된다는 말이다. 미래의 어떤 가전제품은 잘못하였다고 꾸중을 듣기도 하고 칭찬을 받고 우쭐대는 개인용 컴퓨터가 될 것이다. 이런 방향으로 변화하게 될 이유 가운데 하나는 전자제품을 좀더 친근하고, 사용이 편하고, 스스로 설명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