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궁궐(종묘)
- 최초 등록일
- 2002.11.28
- 최종 저작일
- 2002.11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종묘
종묘의 역사
종묘 각 부의 명칭과 설명
본문내용
종묘의 역사
종묘는 사직과 더불어 왕조시대에는 국가 그 자체를 상징하기도 하였으며 정신세계 질서를 지배한 예제(禮制)의 가장 으뜸이었다.
종묘의 입지는 응봉을 주산으로 임좌병향(북쪽으로 앉고 남쪽을 향한)하였고 고대 중국예제인 좌묘우사(左廟右社-궁의 좌측에는 종묘를, 우측에는 사직을 두는 제도)에 따라 경복궁의 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건축적 특성을 보면 지극히 단순질박하면서도 압도적인 장엄함과 당당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왕조시대 중요한 의미를 갖는 건물이지만 '사당'이라는 용도에 맞게 단청, 장식, 기교에 있어 소박한 면을 보인다.
이렇듯 조선왕조시대 지엄하고 장엄한 공간이었던 종묘는 일제시대 응봉에서 내려오던 산의 주맥을 도로 개설로 잘라 버리는 등 많은 우여곡절을 겪어 현재에 이르렀다.
현재는 종묘가 사적 제125호, 종묘정전이 국보 제227호, 영녕전이 보물 제821호, 종묘제례가 중요무형문화재 제56호, 종묘제례악이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으며 1971년 부터 전주 이씨 대동종약원이 1년에 한 번씩 정성스럽게 종묘제례를 지 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