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메론] 데카메론
- 최초 등록일
- 2002.11.27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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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데카메론』은 1348년경 페스트가 유행하여 피렌체를 휩쓸어 수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당한 것을 배경으로 쓰여졌다. 그리고 이를 피해 일곱 명의 귀부인들과 세 명의 청년들이 한 집단이 되어 피렌체 시(市)의 교외에 있는 피에졸레 언덕으로 간다. 그곳에서 열흘 동안에 열 명이 10편씩 이야기해서 100편의 이야기와 10 편의 칸초네로 구성되어있다. 첫째 날과 아홉째 날의 주제는 자유이고, 둘째 날에는 많은 갈등과 고뇌를 겪고 나서 행복한 끝을 맺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 셋째 날에는 갈망하던 것을 획득하는 사람들에 관해서, 넷째 날에는 불행한 결말을, 다섯째 날에는 행복한 사랑의 결실이 맺어지는 이야기, 여섯째 날에는 재치를 이용하여 교묘한 응답을 하여 위기에서 벗어나는 사람들의 이야기, 일곱째 날과 여덟째 날의 주제는 부부간이나 남녀간에 서로 속고 속이는 이야기, 마지막 날에는 고상하고 관대한 주제나 영혼의 위대성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이 열흘간의 이야기에서는 보여주는 성직자들은, 예전의 정치적 정신적 지주였던 카톨릭 성직자가 아니다. 여덟째 날 네 번째 이야기에서 신부는 귀족미망인을 보고 "신부인 내가 그대를 사랑한다는 것을 기뻐하고 내가 사랑하는 것처럼 그대도 나를 사랑해야한다"고 말을 한다. 그리고 성 관계를 요구한다. 또한 아홉째 날 둘째 이야기에서 보면 수녀원 원장이 애인과 함께 자고 있는 수녀를 꾸짖는다. 그러나 그 자신도 신부와 함께 자고 있다가 신부의 팬티를 머리에 쓰고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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