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믹스와 임금이론
- 최초 등록일
- 2012.08.08
- 최종 저작일
- 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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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금믹스와 임금이론
목차
1. 임금믹스란 무엇인가?
2. 임금관리의 영역과 원칙
3. 6가지 임금이론
본문내용
임금믹스란 임금수준과 임금체계를 총체적으로 지칭하는 개념이다. 임금수준은 지급된 총액임금의 수준을 의미하고, 임금체계는 기본급의 결정기준, 제수당 인센티브 등의 임금항목의 구성과 지급방법 등 임금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임금수준과 임금체계가 기업의 성과 혹은 개인의 동기유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규명하는 것이 임금이론이다.
<중 략>
임금수준관리가 기업의 전체적인 임금수준의 결정과 관련된 총액 인건비관리라면 임금체계관리는 이 전체임금을 개별 종업원에게 어떠한 항목으로 어떤 기준에 의해 공평하게 분배하느냐 하는 문제를 다루는 개별 인건비관리라 할 수 있다.
임금관리의 원칙은 효율성의 원칙, 공정성의 원칙 및 만족성의 원칙으로 구분할 수 있다.
1. 효율성 원칙
임금수준과 임금체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재무적인 측면에서 인건비 부담을 최소화하고,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전체 비용 중에서 임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적지 않다. 임금은 기업관점에서 보면 비용이지만 근로자 관점에서 보면 소득이다. 따라서 비용을 절감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인건비당 생산성을 높이는 고임금 저인건비율을 실현하는 것이 필요하다.
요컨대 거시적으로 임금상승률이 지나치게 높아 경쟁력을 잠식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개별기업의 경우 이것보다 더 큰 인건비 증가율로 부담을 느끼는 상황 속에서도 임금에 대한 근로자의 만족수준은 정체되어 있고, 임금교섭에 대한 요구는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이른바 「저임금 고인건비율」의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악순환의 연결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우선 임금에 대한 발상이 전환되어야 한다.
즉, 임금은 억제되어야 할 비용이라거나 무조건 인상해야 하는 소득이라는 생각에서 고부가가치 고생산성을 유발하기 위해 투입되는 투자라는 생각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사용자는 임금을 비용으로 인식하여 수단과 방법을 다하여 이를 절감하려고만 하고, 근로자는 소득으로 인식하여 오로지 인상에만 매달리는 상황에서 노사간의 갈등은 증폭될 뿐이다. 따라서 임금수준이 높은가 낮은가라는 수준 자체의 조정에만 매달리지 말고 임금의 효율성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