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교사상
- 최초 등록일
- 2002.11.26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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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사에게 요청되는 특성은 끊임없이 배워야 가르칠 수 있다는 점이다. New Jersey 사립 사범대학 정문에는 "감히 가르치고자 하는 자는 배우기를 쉬지 못한다."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즉 이는 가르치고자 하는 자는 결코 배움을 그쳐서는 안 된다는 뜻일 것이다. 이러한 태도는 교사라면 반드시 지녀야 할 근본적인 자세이며 이것은 학생들에게도 실천되어 학습은 계속적인 부단한 노력의 과정이라는 바람직한 태도를 스스로 함양하게 되어야 한다. 이러한 태도의 함양은, 교사와 학생은 서로 같이 배울 수 있다는 우호적이며 협동적인 태도를 조성시켜 주기도 한다. 또한 교사는 폭 넓은 상식과 교양을 바탕으로 인간애에 바탕을 둔 교육애를 발휘하여 청소년을 이해하고 삶의 방향을 설정해주는 역할을 수행하여야 한다. 학생의 학습과정에 있어서 안내자, 조력자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하며, 학생들의 존경의 대상이 되고 동일화하는 대상이 되어야 하고,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어 때로는 부모역할, 친구역할, 애정의 대상자 역할을 해야한다. 며칠전 읽은 일본 작가 구로야나기 테츠코가 지은 '창가의 토토'라는 책에서 진정한 교사의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창가의 토토'는 도모에 학원이라는 초등학교에서 이 책의 실제 주인공이기도 한 저자가 겪은 아름다운 한 시절을 그리고 있다. 갓 입학한 학교에서 산만하다는 이유로 문제아로 낙인이 찍혀 퇴학을 당한 토토가 새로운 학교 도모에 학원에서 인생을 배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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