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 리쿠 <6번째 사요코>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2.07.14
- 최종 저작일
-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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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온다 리쿠 데뷔작 <6번째 사요코>를 읽고 난 뒤의 독후감입니다.
개인적인 감상과 작가와 책에 대한 감상을 위주로 적은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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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온다 리쿠, <여섯 번째 사요코(六番目の小夜子)’>를 읽고
‘여섯 번째 사요코(六番目の小夜子)’는 일본 작가 온다 리쿠(恩田陸)의 데뷔작이다.
온다 리쿠답다고 할까, 읽으면 굉장히 연극적인 연출이 돋보이고, 눈에 선명한 이미지가 그려진다. 그래서 온다 리쿠의 소설은 읽기가 즐겁고, 쉽게 읽힌다.
이 책에서는 학교를 배경으로 여러 명의 학생들이 등장한다.
학교라는 공간은 참 묘한 매력이 있다.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보는 공간인 만큼 친근하면서도 각종 괴담이 난무하는 공간. 그리고, 학생 시절은 누구에게나 가장 찬란하면서도 괴로운 시간이 아닐까. 학교라는 공간은 그래서 굉장히 매력적이다. 실제로도, 문학 속에서도. 온다 리쿠는 이런 어린 소녀들의 심리를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어린 소년 소녀들의 불안감과 로맨스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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