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사넬
- 최초 등록일
- 2012.07.10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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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명품브랜드 샤넬의 창시자 가브리엘 샤넬의 일생, 그리고 샤넬의 삶을 그린 영화.
목차
Ⅰ. 서론
Ⅱ. Gabrielle Chanel
1. 샤넬의 일생
1) 1880년대
2) 1900년대
3) 1910년대
4) 1920년대
5) 1930년대
6) 1950년대
7) 1970년대
2. 영화 ‘Chanel`
1) 샤넬(Chanel Solitaire, 1981)
2) 시놉시스1
3) 시놉시스2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샤넬의 역사는‘가브리엘 샤넬’로부터 시작된다. 가브리엘 샤넬은 불행한 어린 시절을 극복하고 세기의 연인들에 둘러싸여 독립적이면서 창조적인 삶을 누리며 20세기 여성에게 자유를 선사한 선구자로 평가된다. 12세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고아원에서 보낸 어린 시절은, 후에 그녀의 창작 세계에서 화려한 컬러를 선호하게 된 기본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70세가 넘어서도 숍에 나가 피팅까지 관여할 정도로 대단했던 일에 대한 열정, 러시아와 영국과 미국을 넘나들며 활동하던 성공을 향한 의지, 어려움에 강하게 대처하는 용기도 어린시절에 형성된 것이고, 1971년 자신의 아파트에서 홀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그녀의 삶은 영화처럼 드라마틱했다. 낮에는 의상실 견습공으로, 밤에는 클럽에서 가수로 전전하던 스무 살의 가브리엘은 20대 중반 이후 부유하고 매력적인 여러 남자들과 사랑에 빠지고 헤어짐을 반복하며, 자라온 환경과는 전혀 다른 상류사회를 체험하게 되었고, 당시 여성들이 거추장스러운 드레스 안에서 제대로 거동도 못할 때 경마장에서 심플한 투피스나 승마 바지를 입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가브리엘 샤넬은 그녀 자신이‘샤넬의 모델’이었고‘샤넬의 홍보실장’이었으며‘걸어 다니는 카탈로그’였다. 그 시대엔 코코 샤넬처럼 적극적인 디자이너가 없었으므로 사람들은 더욱 그녀에게 관심을 기울였다. 명성을 날리던 연인들에게 둘러싸인 채 화려한 삶을 누리며 그들이 지닌 권력과 부귀를 즐기고 끊임없이 남성의 특권에 도전한 샤넬이지만 그녀는 누구보다도 남성을 이해했고 자신만이 가진 여성다운 매력을 한 치도 잃지 않았다. 그녀는 심플한 의상에 섬세한 아름다움을 첨가하는 자신의 의상 철학을 실생활에도 똑같이 적용했고 이질적이지 않은 자연스런 샤넬 스타일을 창조했다.
이처럼 자신의 존재 자체를 하나의 스타일로 만들어버린 가브리엘 샤넬에 대해 좀 더 깊고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