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복식
- 최초 등록일
- 2012.07.09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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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시대의 복식 중 아동복에서부터 사례복식과 함께 여성직업복과 속옷, 남녀의수식(장신구)등에 이르기까지 약 140장에 달하는 프리젠테이션으로 정리된 자료. 영화나 드라마속에서 볼 수 있는 의상도 첨부.
목차
1.아동복
2.사례복식
3.여성직업복
4.남녀수식
본문내용
(1)기녀의 복식
- 사치스럽고 자유로운 차림
- 과장된 인체의 실루엣과 속옷의 노출
- 값비싼 재료와 호화로운 장식
1) 저고리
-길이가 짧고 품과 진동은 몸에 꼭 끼어 맞으며 소매통은 나비가 좁고
손목을 덮는 길이이며 배래가 직선인 통소매.
신윤복 ‘미인도’
-깃, 곁마기, 고름이 자색인 삼회장저고리
-섶이 중앙에 위치해있으며 깃과 섶의 소형화
-깃을 목둘레에 꼭 맞게 올려 달음
-옷고름이 바짝 올라가 몸에 꼭 맞게 입음
→전체적으로 저고리의 형태가 단소화
조선시대 전기 : 풍성한 실루엣으로 몸매를 드러내지 않음
조선시대 후기 : 체형을 드러내는 형태의 저고리가 유행
→ 성적인 매력을 강조하는 관능미의 표현
당시대 여성들은 미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불편과 고통까지도 감내했음
“지금 부녀들의 옷은, 저고리는 너무 짧고 좁으며 치마는 너무 길고 넓어 요사스럽다. 새로 생긴
옷을 시험 삼아 입어보았더니 소매에 팔을 꿰기가 몹시 어려웠고, 한번 팔을 구부리면 솔기가 터졌으며, 간신히 입고 나서 조금 있으면 팔에 혈기가 통하지 않아 살이 부풀어 벗기 어려웠다. 그래서 소매를 째고 벗기까지 하였으니, 어찌 그리도 요망스런 옷일까!”
-18세기 실학자 이덕무의 저술집 <청장관전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