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최초 등록일
- 2012.07.09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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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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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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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저자인 신영복 선생님이 1986년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뒤, 감옥에서 20년을 보내면서 친지와 가족들에게 쓴 편지와 단상을 책으로 엮은 옥중 서간이다. 감옥에 들어가게 되는 원인의 사건이 반미ㆍ반독재를 선전하면서 대중의 정치적 계몽을 촉구하는 것이다. 이 주장만을 봤을 땐 왜 이들이 사형되고 무기징역을 살아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지만 아무튼 이 책의 저자도 이들 중 한명 이 엇지만, 이 문제를 떠나서 젊은 나이에 감옥에 들어가 20년 넘게 청춘을 보내며 출소를 하게 되는 그 날 까지의 일상이 중요한 것이다. 불신과 허구의 외형, 소외된 슬픔으로 가득 차 있는 곳, 마음을 열지 않는 교도소의 음울한 분위기는 사람을 의기소침하게 하거나 좌절감에 빠뜨리기 쉽다. 그러나 저자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자기 자신의 내면을 파고드는 깊은 성찰의 과정으로 삼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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