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4회 종택 유수는 힘써서 질병으로 몸을 버려 죽고 신왕 진은 패망하여 종적이 잃어버리다
- 최초 등록일
- 2012.07.09
- 최종 저작일
-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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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 64회 종택 유수는 힘써서 질병으로 몸을 버려 죽고 신왕 진은 패망하여 종적이 잃어버리다의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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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說高宗欲巡幸東南,偏有一人,接連上表,請他還。
각설고종욕순행동남 편유일인 접연상표 청타환변
각설하고 고종은 동남쪽을 순행하려다가 한 사람이 연달아 표를 올려서 그를 변에 돌아가길 청했다.
這人非別,就是東京留守宗澤。
저인비별 취시동경유수종택.
이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곧 동경유수인 종택이었다.
澤受命至,見京城樓廢,盜賊縱橫,首先下令,無論贓物輕重,以盜論,悉從軍法,當下捕誅盜賊數人,匪徒爲之斂跡。
택수명지변 견변경성루휴폐 도적종횡 즉수선하령 무론장물경중 개이도론 실종군법 당하포주도적수인 비도위지렴적.
종택은 어명을 받아서 변도읍에 이르러서 변 수도성루가 무너짐을 보고 도적들이 종횡하니 먼저 명령을 내리길 장물이 경중을 막론하고 모두 도적으로 논의한다고 하며 모두 군법을 따른다고 하며 곧장 도적 몇사람을 생포해서 도적 무리가 곧 종적을 감췄다.
嗣是撫循軍民,修治樓櫓,闔城乃安。
사시무순군민 수치성로 합성내안.
이어서 군사와 백성을 위로하며 성루를 수리하며 성문을 닫아서 편안해졌다.
會聞河東巨寇王善,擁衆七十萬,欲奪&#城,澤單騎馳入善營,涕泣慰諭道:“朝廷當危急時候,&#有一、二人如公,亦不至有敵患。現在嗣皇受命,力圖中興,大丈夫建立功業,正在今日,爲什甘心自棄”
회문하동거구왕선 옹중칠십만 욕탈변성 택단기치입선영 제읍위유도 조정당위급시후 당유일 이인여공 역부지유적환 현재사황수명 력도중흥 대장부건립공업 정재금일 위십마감심자기니.
마침 하동의 대도인 왕선이 무리 70만을 옹위하며 변성을 빼앗으려고 한다는 소문을 듣고 종택이 홀로 말타고 왕선의 영채에 들어가서 울면서 회유하며 말했다. “조정이 응당 위급할 때 혹시 한두명 공과 같은 사람이 있었다면 또한 적의 근심이 이르지 않았을 것입니다. 현재 뒤이은 황제께서 천명을 받고 힘써 중흥을 도모하니 대장부가 공업을 건립해야할때가 바로 오늘날인데 어찌 달게 자포자기하십니까?”
善素重澤名,至是越加感動,遂率衆泣拜道:“敢不效力。”
선소중택명 지시월가감동 수솔중읍배도 감불효력.
왕선은 평소 종택의 명성을 중시하여 더욱 감동이 되어 곧 무리를 인솔하며 울면서 절하여 말했다. “감히 힘을 다하겠습니다.”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중 송사통속연의, 청나라 채동번 저, 중국 삼진출판사 338-334 페이지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