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론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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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 기술적분석을 주로하였고
매매일수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음

목차

1. 3월 26일 - 시노펙스, 이마트, 중앙오션 매수

2. 3월 28일 - 삼천리 자전거 매수

3. 4월 2일 - 아이즈비전, 바른손게임즈 매수

4. 4월 12일 – 이마트 매도, 신세계, 삼성물산 매수

5. 4월 16일 – 마이더스의 손

6. 4월 27일 – 마지막 매매

7. 느낀점 및 결과 그리고 배울점

본문내용

말을 투자의 세계에 접목시켜 보면 ‘고수익은 고위험을 동반한다.(High risk, High return)’라는 의미를 가지게 된다. 하지만 이는 시장이 효율적이라는 것을 가정하고 있다. 시장은 효율적이기 때문에 많은 돈을 벌고 싶어 하는 투자자는 많은 위험을 받아들여야 하는 표준적인 투자전략이 인정이 된다. 월엔 버핏이 "시장이 효율적이었다면 나는 깡통을 차고 다니는 길거리 거지 신세가 되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듯이 시장은 비효율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북핵 문제나 이와 관련된 군사적 충돌이 있을 경우, 주식시장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지표 중 하나인 이평선 매매에 관한 통계나 수식이 잘 맞게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주식시장이 비효율적이라고 가정하기도 어렵다. 그렇지 않고서는 일정한 수익률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투자자들을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중략>

1. 4월 16일 – 마이더스의 손

마이더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프리지아)의 왕이다. 그는 그리스 신화의 주신인 디오니소스로부터 손에 닿는 것은 무엇인지 금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받았다. 결국에는 욕심이 지나쳐 자기 딸도 금으로 만드는 실수를 저지른다. 나의 수익률을 보니 이 신화가 떠올랐다. 주식을 처음 하는 사람이 고수익을 위하여 고위험을 감내한다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짓이라고 느꼈다.

<중략>

유럽 발 악재 이후 내가 보유하고 있던 주식들은 전부 하향평균화가 이루어졌다. 특히 가지고 중앙오션은 700원으로 떨어져 사실상 장퇴출 분위기까지 나오고 있다. 이러한 악재 속에서 살아남는 기업은 우량주인데 나의 포트폴리오에는 우량주가 적기 때문에 큰 피해를 볼 수밖에 없었다.
이번 주식투자를 통해서 배운 것들을 나열하면 수도 없지만 정말 나중에 실제 투자를 할 경우에도 유용할 정보들을 배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