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통속연의 제 63회 유언을 이은 번왕이 등극하며 역적 안건을 꺼내 간신 도적을 벌받아 죽게 한다
- 최초 등록일
- 2012.07.05
- 최종 저작일
-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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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송사통속연의 제 63회 유언을 이은 번왕이 등극하며 역적 안건을 꺼내 간신 도적을 벌받아 죽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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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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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隅,預作避敵之計乎?
선주역적 계승제조 북향이어강로 정양하 영환이제 기설전치 호내전추응천 즉위편우 예작피적지계호
먼저 역적을 베고 황제의 복을 계승하여 북쪽으로 향하여 강한 오랑캐를 대적하며 양하를 평정하며 두 황제를 맞이하여 돌려받아야 하며 앞의 수치를 설욕을 기약하여야 하는데 어찌 응천으로 가서 구석에서 즉위하여 미리 적을 피할 계책을 만드는가?
且一經登極,首任汪、黃,已足爲中興之累,至僭逆如張邦昌,猶且錫以王爵,尊禮備至。
차일경등극 수임왕 황 이족위중흥지루 지참역여장방창 유차석이왕작 존례비지.
또 한번 등극하여 왕백언, 황잠선을 수상으로 임명하여 이미 중흥의 누가 되며 참역한 장방창도 오히려 왕의 작호를 내리니 존중하고 예우함이 심하였다.
微李綱之力請懲奸,則功罪不明,紀綱益紊,恐小朝廷且無自立矣。
미이강지력청징간 즉공죄불명 기강익문 공소조정차무자립의.
작은 이강의 힘으로 간사함을 징계하면 공로와 죄를 박히지 못하고 기강이 더욱 문란하여 작은 조정도 또한 스스로 서지 못할까 두렵다.
朱子謂李綱入相,方成朝廷,證以綱之謀議,其言益信。
주자위이강입상 방성조정 증이강지모의 기언익신.
주자가 이강이 재상에 들어와 조정이 막 완성되며 이강의 모의를 증언하니 말이 더욱 믿을만하다.
然有直臣,必貴有明主,主德不明,必有直道難容之慮,宜乎李綱之即遭擯斥也。
연유직신 필귀유명주 주덕불명 필유직도난용지려 의호이강지즉조빈척야.
그러나 정직한 신하도 반드시 귀함은 밝은 주인이 있고 군주의 덕이 밝지 못하면 정직한 도가 용납되기 어렵다는 것이니 이강이 곧 배척당함이 마땅하다.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중 송사통속연의, 청나라 채동번 저, 중국 삼진출판사 333-338 페이지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