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오아시스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2.11.25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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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근에 본 영화가 이거라서..ㅡㅡ;;
이제야 올립니당....
줄거리사이 마다 느낀 점이
들어가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다운 받으시구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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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아시스>는 우리에게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진정한 사랑을 해보았는가에 대한 물음을 던지고 있다. 사랑의 오아시스, 우리는 그 깊이있는 의미를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 감옥에서 갓 출소한 종두가 타고 내린 버스, 버스에서 내린 종두는 건들거리며 코를 훔친다. 게다가 한겨울에 남들은 코트를 입고도 온몸을 웅크리고 걷는데 정작 종두는 긴팔티는 커녕 반팔에 신발까지 낡아 간신히 발에 끼워놓은 모양이다. 게다가 머리는 까까중 머리. 단박에 감옥살이를 하다 나온 건달로 보인다.
이미 영화 초반부부터 우리는 종두라는 사내를 약간 삐딱하게 본다. 완벽한 모양새로 인해 종두를 멀찌감치 거리를 두고 보고 있다. 종두를 보고 사회의 악이요, 쓸모 없는 인간이라는 말로 근질근질한 입담을 시원스럽게 터뜨릴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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