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선진국의 컨벤션산업 사례에 대한 조사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2.06.28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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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수님 칭찬
한양대학교 관광학부
목차
- 개요
1. 독일의 컨벤션산업 사례
2. 미국의 컨벤션산업 사례
3. 일본의 컨벤션산업 사례
본문내용
1. 독일
독일은 전시산업의 원조라 불리는 국가다.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전시회인 하노버 메세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하노버 메세의 규모는 코엑스(COEX)의 14배일 정도로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하노버 외에도 프랑크푸르크․쾰른․뒤셀도르프․라이프치히․뮌헨 등 대도시마다 `메세`라 불리는 대형 전시장이 자리잡고 있다. 전시회의 성황여부에 따라 그 지역경제가 크게 영향을 받을 정도로 독일에서 전시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크다. 실제 통계조사에 따르면 독일 총 교역량의 약 80% 정도가 상품전시회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독일의 전시산업이 이처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비결은 뭘까? 독일에서는 대부분 전시산업을 주 또는 시정부가 소유하고 있다. 주 또는 시정부는 단기적인 손익에 개의치 않고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전시장을 빌려주고 있다. 또 교통․관광․숙박 등 관련산업에 대한 파급효과가 매우 크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 따라서 각 전시장들이 대형 상품전시회 유치를 위해 서비스의 질 향상 등을 통해 서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주로 민간기업이 전시장을 소유하고 있는 프랑스․영국 등에 비해 상품전시장 유치경쟁에서 앞설 수 있었던 것이다. 독일 전시산업의 또 하나의 강점은 국제적인 성격이 강하다는 점이다. 매년 개최되는 국제무역박람회만 해도 100개가 훨씬 넘고 참가업체 수는 15만개, 방문객 수는 1000만명을 초과한다. 이 중 외국기업은 50%에 육박하며
참고 자료
문화관광부, 컨벤션의 국내 유치촉진전략에 관한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