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방송론] 인터넷 포르노그라피에 대해서

소개글

인터넷 포르노그라피에 대한 생각을 쓴 글입니다.
자기 의견을 쓸때 참고하시면 유용할 겁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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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 나라에 인터넷이 급속하게 확산되면서 같이 퍼지기 시작한 문제가 외설, 음란적인 것들에 대해서가 아닐까 생각한다. 청소년들이나 어린 아이들에게까지 퍼져 있는 인터넷 포르노그래피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포르노 그래피의 역사는 굉장히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인터넷, 즉 사이버 상으로가 아닌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포르노그래피가 퍼진 것은 먼 로마시대부터이다. 이때에는 로마인들의 집에 전부 외설적인 그림들로 채워져있었다고 한다. 심지어 부엌이나 거실 같은 공공연한 장소는 물론이고 방에도 모두 그러한 그림들로 가득했다. 또한 성행위를 하는 조각 작품들도 굉장히 많았으나 후에 로마가 망하면서 사람들은 이런 것들이 외설적이고 음란하다 하여 비밀 박물관을 만들어 감추어 두었다고 한다. 그러나 비밀 박물관까지 갖추어 감춘다고 사람들에게 외설물에 대한 궁금증이 사라지고 흥미가 사라졌던 것은 아니다. 결국 사람들은 이것을 찾아내었고 현대에 와서 새롭게 포르노그래피에 대해 조명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본다면 포르노그래피는 하나의 문화와 생활, 역사로서 현재의 우리들에게 자리잡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 일상에서의 자연스러움으로 자리잡은 포르노그래피가 인터넷의 확산과 보급에 힘입어 인터넷 상으로 번지고 있는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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