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봄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2.06.13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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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교 강의 수강하면서 쓴 침묵의 봄 서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침묵의 봄이란 책을 처음 보았을 때 보였던 이 침묵의 봄이라는 책의 저자인 레이첼 카슨에 대해 알아보자면 레이첼 카슨은 1907년에 태어난 미국의 해양생물학자이며 작가이다. 레이첼 카슨은 펜실베니아주 스프링데일에서 태어났으며 대학교 2학년 때 전공을 영어에서 생물학으로 바꾸게 되었고 그 후에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우즈 홀 해양생물연구소에 들어가서 처음으로 바다를 보게 되었다. 1935년부터는 미국 어류 및 야생생물청에서 연구원으로 일했으며 1941년 처음으로 ‘해풍 아래서’라는 책을 집필하게 된다. 51년에는 바다의 생물학, 화학 등을 다룬 ‘우리 주위의 바다’라는 책을 통해 그 해의 저술상을 수상했으며 그 후에 연구소를 떠나서 집필에만 몰두하였고 60년 유방암 진단을 받고 1964년에 56세의 나이로 삶을 마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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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장은 ‘보르자 가문의 꿈을 넘어서’이란 제목인데 화학물질들은 위험해서 조심스럽게 다뤄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에겐 그 위험성이 잘 알려져 있지 않으며, 이 위험한 물질들은 슈퍼마켓에서도 간단히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물질들과 접촉할 수 있는 가능성은 점점 더 높아졌다. 많은 사람들은 FDA에서 이러한 현상을 막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러한 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며 이 약품들의 화학물질 허용치 또한 이해가 되지 않는 수준에 이른다. 이러한 약품들을 우리가 한 번만 접한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지속적으로 우리가 접하게 되면서 약품중독을 일으키게 되고 우리는 그것을 너무나도 위험한 상황이지만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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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의 사람들은 해충이 사라지길 간절히 원하고 있으며 쓸모없는 잡초는 죽기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해서 약품을 쓰고 있는 것이 우리의 실정이고 이렇게 화학물질을 쓰면서 해충이나 잡초 같은 우리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 것들은 죽어간다. 하지만 죽는 것은 이것뿐만이 아니다. 우리 주변에서 울고 있던 새들도 죽어가고 낚시를 하면 잡혀 올라오는 물고기도 다 죽어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