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세상을 바꾼 위대한 간호사 나이팅게일
- 최초 등록일
- 2012.06.12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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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랑으로 세상을 바꾼 위대한 간호사 나이팅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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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에 주인공인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은 영국 귀족 가문의 둘째 딸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사교모임보다는 책읽기, 글쓰기, 토론을 좋아했다. 다양한 언어로 된 고전들을 읽고 수학과 통계를 좋아하는 소녀였다. 가난하고 병든 자들에게로 향하는 마음을 멈출 수 없어 고민하던 중 17세에 너무나도 또렷하게 `나를 위해 봉사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그러나 간호는 `낮고 비천한 자`들이 하는 일이라는 어머니의 반대로 30세가 될 때 까지 갈등과 좌절, 방황의 시간을 보내야했다. 6년 동안 자신을 기다려 준 멋진 청년의 청혼을 거절하고 집에서 쫓겨나다시피 나와 독일 카이저스베르트에 있는 기독자선 단체에서 정식으로 간호사 교육을 받은 후 영국으로 돌아가 `귀족 여성들을 위한 병원`을 맡아 청결, 영양가 높은 식사, 환자를 위한 간호로 대성공을 거두었다. 34세에 크림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자 영국 간호 원정단 감독으로 임명받아 38명의 종군 간호단을 이끌고 전쟁터로 갔다. 자신의 몸은 돌보지 않은 채 환자를 위한 헌신과 사랑으로 지옥 같은 야전병원을 개혁하여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곳으로 만들었다. 온 영국이 칭송하는 전쟁 영웅이 되었다.
전쟁이 끝난 후에도 군 병원을 개혁하고, 군의학교 창설을 주도했으며, `나이팅게일 간호학교`를 세워 전문 간호인을 양성하여 간호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간호사를 가장 존경받는 여성 직업으로 향상시켰다. 모든 사람을 차별 없이 간호한 그녀의 영향으로 국제 적십자가 창설되었다. 그녀는 마지막 까지도 겸손하고 소박하게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에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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