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문법 기출
- 최초 등록일
- 2012.06.10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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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용고시 문법을 기출분석한 것입니다. 스터디하면서 여러 방대한 자료를 수집하여 직접 작성한 것입니다.이 자료는 제가 사정이 있어서 현대문법 가운데 14~15, 17~20번은 하지 못하였고 대신 고전문법을 자세하게 풀이해 놓았습니다. 특히 25번 같은 경우 다른 어떤 곳에서도 볼 수 없는 해설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출처를 밝혀 놓았고 정답해설도 자세하게 되있습니다. 여러 스터디원으로부터 좋은 자료라 평가받았습니다. 공부하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①코웃음과 눈웃은 둘다 합성어
②‘맏이, 새롭다’는 일반적인 접미 파생법에 의한 것 아님. ‘맏(접두사)+이(접미사), 새(관형사)+롭(명사를 형용사로 파생시켜주는 접미사)+다’
③‘되/뒤, 맨/민’은 한 접두사의 이형태가 아니라 다른 형태임.
④‘늦잠, 쇠고기, 작은아버지’에서 첫째 직접성분을 어근으로 파악하면 ‘늦-, 소의-, 작은-’으로 접두사가 아닌 실질형태소가 되므로 합성어가 될 수 있음
⑤‘늦잠’은 파생어와 합성어를 구별하기가 어렵다고 예로서 제시하고는 파생어가 아닌 것을 늦잠이라고 하면 안됨
<중 략>
①단계 1의 (가)(나)의 경음화는 용언어간과 어미의 결합에서 일어나는 경음화. (가)는 ‘ㄴ’뒤에서 경음화, (나)는 ‘ㄹ’뒤에서 경음화로 나뉨. (다)는 합성어에서 일어나는 경음화 (라)는 예사파열음 뒤에 일어나는 경음화
②단계 1의 (가)의 (ㄱ)은 용언어간과 어미의 결합이지만 (ㄴ)은 실질어근+실질어근으로 합성어에 속함. 이때는 경음화가 일어나지 않음
③단계 1의 (라)는 예사 파열음 ‘ㅂ, ㄷ, ㄱ’뒤의 장애음이 경음화가 되는 것은 ‘용언어간+어미, 합성어, 한형태소의 내부’와 같은 형태론적 조건과 무관하게 모든 조건에서 일어나는 경음화임을 알 수 있음
④단계 2의 (마)는 목적어와 서술어라는 통사적 구조에 의해 경음화가 일어나는 것임을 알 수 없음. ‘날 도와줘’에서 ‘나를’이 목적어니까 설명대로 하면 ‘날 또와줘’가 되야 하는데 그렇지 않기 때문
⑤같은 환경과 조건(음운론적 조건)에서 어떤 것은 경음화가 일어나고 어떤 것은 일어나지 않으므로 특정한 형태소나 개별단어라는 비음운론적인 정보가 음운 현상에 관여한다고 볼 수 있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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