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용의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06.04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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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심히 책을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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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의 저자인 정찬용 씨는 영어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토익 만은 고득점의 소지자이다. 물론 외국인과의 대화도 능수능란하게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토익점수를 높이기 위해 공부를 한다. 결국 쓰기와 듣기 만을 연습하게 되고, 말하기와 읽기는 무시가 된다. 이것이 우리나라 사람이 토익은 고득점이나 외국인과 말 한마디 못하는 현상이 나타나는 원인이라고 필자는 말한다. 영어는 공부의 대상이 아니라고 그는 말한다.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공부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많이 접해서 습득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영어를 제대로 배울 수 있을까?
저자는 크게 5가지 단계별로 영어를 배우라고 가르친다. 1단계는 테이프 하나를 고른다. 테이프 하나란 테이프 5개가 묶인 한 세트가 아니라 딸랑 한 개를 말한다. 영어 테이프 하나가지고 무작정 듣는 것이다. 단, 주의 할 점이 있다면 해석을 하거나 단어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무조건 소리에 집중해야 한다. 처음엔 우리가 해석하는데 습관이 되어있기 때문에 해석하지 말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에 대해 잘 이해가 안 될 수도 있다.
또한 그것이 정말로 가능한 일인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직접적으로 경험을 하게 된 사람으로서 해석이 없이 영어를 듣는 것은 가능핟. 처음에는 쉬운 문장부터 연습을 하라. 그리고 점점 더 어려운 문장에 대해서 연습을 한다면 무리 없이 영어문장을 해석없이 받아 들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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