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과 경제 report#2)채권의 수익구조, 비즈니스모델
- 최초 등록일
- 2012.06.01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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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채권이 태어나는 시장 채권은 채권을 발행할 수 있는 재무적인 여건을 사전에 갖추고 신용평가기관의 신용평가와 감독기관에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하는 등 소정의 절차를 거친 후 발행된다. ‘발행시장’은 자금을 필요로 하는 기업이나 국가 등 자금수요자가 채권을 신규로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시장으로 제 1차시장(Primary Market)이다. 발행자는 채권발행에 의해 자금을 조달하는 주체이다. 발행자는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누구나 될 수는 없다. 정부, 지방자치단체,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법인, 주식회사 등만이 가능하다. 투자자는 채권발행시장에서 신규로 모집/매출되는 채권의 청약에 응하여 발행자가 발행한 채권을 취득하는 투자자로, 발행자에게 자금을 빌려 주는 사람이다. 투자자는 은행, 증권회사, 보험회사, 연기금 등 증권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대규모 자금을 가진 법인 형태의 기관투자가와 일반 개인투자자가 있다.
목차
1. 채권이 태어나는 시장
2. 발행된 채권이 거래되는 시장
3. 채권수익률은 투자수익률의 바로미터
4. 채권수익률에 영향을 주는 변수들
5. 채권 가격정리
본문내용
1. 채권이 태어나는 시장
채권은 채권을 발행할 수 있는 재무적인 여건을 사전에 갖추고 신용평가기관의 신용평가와 감독기관에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하는 등 소정의 절차를 거친 후 발행된다. ‘발행시장’은 자금을 필요로 하는 기업이나 국가 등 자금수요자가 채권을 신규로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시장으로 제 1차시장(Primary Market)이다.
발행자는 채권발행에 의해 자금을 조달하는 주체이다. 발행자는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누구나 될 수는 없다. 정부, 지방자치단체,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법인, 주식회사 등만이 가능하다.
투자자는 채권발행시장에서 신규로 모집/매출되는 채권의 청약에 응하여 발행자가 발행한 채권을 취득하는 투자자로, 발행자에게 자금을 빌려 주는 사람이다. 투자자는 은행, 증권회사, 보험회사, 연기금 등 증권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대규모 자금을 가진 법인 형태의 기관투자가와 일반 개인투자자가 있다.
발행자와 투자자 사이에서 채권발해에 따른 제반 업무를 수행하고 발행에 따른 위험부담이나 판매기능을 담당하는 전문기관에는 간사회사, 인수기관, 청약기관이 있다.
간사회사(Managing Company)는 인수단의 구성원으로서 채권발행업무를 총괄하여 당해 채권발행의 타당성, 소화가능 여부, 발행시기, 발행조건 등을 발행자와 협의 결정한다. 채권발행규모가 클 경우에는 간사단을 구성하여 공동으로 간사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중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회사를 주간자회사라고 하고 기타 간시회사를 공동간사회사라고 한다.
인수기관(Underwriting Group)은 간사회사와 협의하여 발행채권을 인수하는 기관으로 인수채권을 일반투자자 및 청약기관에 매도하는 도매상 역할을 수행한다.
청약기관(Selling Company)은 발행된 채권을 채권수요자인 일반투자자에게 직접 매매하는 판매회사를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