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승부조작의 성행 및 뿌리 뽑기 위한 대책(승부조작 트위터반응, 스포츠토토 불법토토, 영구제명, 승부조작 자살)
- 최초 등록일
- 2012.05.21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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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로축구에 이어 2012년도 배구, 야구에 까지 스포츠 승부조작 파문이 일었습니다. 프로축구 승부조작 파문이후 많은 조치를 취한것 같지만 현실은 사건이후 4명이 자살을 하는 비극을 나았습니다. 배구에서의 승부조작은 선수들의영구제명이라는 안타까운 상황을 나았고, 야구 또한 2명이지만 안타까운 상황을 야기 시켰습니다. 승부조작은 순간의 유혹을 못이기거나, 인맥 등 다양한 상황에서 벌어졌습니다. 이러한 승부조작이 야구에 까지 미치자 점점 사람들은 승부조작에 대해 관심을 같게 되었고, 대처가 시급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에 승부조작이 우리에게 얼마나 관심사과 되었는지, 그리고 승부조작이 어떻게 성행했는지, 그리고 승부조작을 뿌리 뽑기 위한 대책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참고 하셔서 좋은 성과 내세요.
목차
Ⅰ. 서론
Ⅱ. 승부조작에 대한 관심 증가
1. 미디어별 확산
2. 승부조작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
3. 승부조작 트위터의 반응
4. 프로야구 승부조작으로 인한 감성키워드의 변화
Ⅲ. 승부조작이 어떻게 성행 하였는가?
1. 불법 사이트 문제
2. 승부조작을 제안하는 브로커의 문제
3. 경제적으로 어려운 선수를 이용
4. 피할 수 없는 인맥을 이용
5. 승부조작에 대한 사회의 무관심
Ⅳ. 승부조작 사건으로 인한 선수의 영구제명
1. 영구제명으로 인한 자살
2. 영구제명의 찬성
3. 영구제명의 반대
Ⅴ. 승부조작을 뿌리 뽑기 위한 대책
1. 예방 대책
2. 근본적인 대책
3. 사후 대책
Ⅵ. 결론
*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영구제명으로 인한 자살
축구계의 승부조작으로 인한 여파가 커지면서 승부조작을 비관한 자살이 계속 이어졌다. 2011년 5월 6일 윤기원 자살, 2011년 5월 30일 정종관 자살, 2011년 10월18일 전 상주상무 감독 이수철이 자살을 하였다.
최근 2012년 4월14일 이경환이 자살을 하였다. 이경환은 승부조작에 가담한 후 생활고와 신병비관 등 현재 생활고를 이기지 못하고 투신자살로 젊은 나이에 삶을 마감하였다.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경찰은 신병 비관에 의한 투신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명신대를 거쳐 2009년 대전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경환은 2011년 수원으로 이적하면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대전 소속 시절 승부조작에 가담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2011년 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선수자격 영구박탈 및 직무자격 영구상실이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법원으로부터 보호관찰 3년 사회봉사 300시간 판결을 받은 이경환은 연맹의 주도로 진행된 봉사활동에 참가해오다 자살전 불참을 통보했다. 생계에 대한 고민과 군 입대를 압둔 복잡한 심경 때문에 갈등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렇게 승부조작 사건으로 인해 벌써 4명의 안타까운 생명이 세상을 떠났다. 분명 이들의 승부조작 관여는 죄가 무겁고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중범죄임은 확실하다. 하지만 연이은 자살로 영구제명은 너무 가옥한 처벌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승부조작으로 인해 징계받은 선수들은 아마추어를 포함한 국내 축구계에서 어떤 직무도 맡을 수 없도록 조치하였다. FIFA도 징계위원회를 열고 선수자격 영구 박탈이 전 세계적으로 유효하다는 결정을 내렸다.
승부조작에 가담한 선수들이 총대를 메고 사건을 수습 하였지만 이들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은 거의 없는 상태다.
지금은 어느정도 승부조작이 잠잠해진 상태이지만 언제 어느 스포츠에서 또다시 도화선이 터져 자살하는 선수가 나올지 모르는 상황이다. 아무런 대책없이 선수를 영구제명하는 것이 과연 최선의 방법인지는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이다.
참고 자료
체육철학 : 한국 프로축구의 승부조작에 대한 도덕적 론고, 한국체육철학회, 2011
트렌드업 홈페이지
전직 K리거 이경환의 `안타까운 죽음` 전말, 일요시사, 2012.04.24
`승부조작 진원지` 불법사이트 마력은?, 데일리안, 2012.03.15
승부조작 선수 소속팀도 퇴출…6개부처 근절 대책, 매일경제, 2012.02.21
불법 스포츠베팅 `레드카드`, 스포츠한국, 2011.11.24
이수철 감독 자살, 축구계 파장 확산, 매일경제, 201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