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구조물 보수공법
- 최초 등록일
- 2012.05.15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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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콘크리트 구조물의 보수공법은 표면처리공법, 균열주입공법, 중성화처리공법, 단면복구공법으로 분류할 수 있다. 방수성과 내구성을 목적으로 보수공법을 선정할 경우, 균열폭 0.3mm 이하의 변동성이 적은 균열에 대해서는 주로 표면처리공법을 적용하고 있다. 균열폭 0.3mm 이상의 변동성 균열이 발생된 경우에는 주입공법이 적절하며, 단면이 탈락된 경우에는 손상된 부위를 제거하고 콘크리트 및 모르타르로 단면을 복구하는 공법을 적용한다. 그리고 외부의 열약한 환경에 노출되어서 철근부식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중성화의 위험성이 높은 경우에는 중성화 처리공법을 적용한다.
목차
1. 표면처리
2. 균열주입
3. 중성화 방지
4. 단면복구
5 보수공법 비교
본문내용
1. 표면처리
콘크리트 표면에 피막층을 형성하는 방법으로 균열폭이 0.3mm 이하인 경우에 주로 사용한다. 시공시에는 우선 콘크리트표면을 와이어 브러쉬, 그라인더 등으로 문질러서 거칠게 함과 동시에 표면에 이물질을 제거하고 물 등으로 청소를 하고 충분히 건조시킨 다음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시멘트계, 폴리머 시멘트계를 사용하여 표면처리를 하는데【그림 2, 균열폭의 거동이 작은 경우에는 에폭시수지, 균열폭 변동이 큰 경우에는 균열표면에 탄성테이프를 부착한 후에 유연성 엑폭시, 폴리우레탄을 이용하여 보수를 한다【그림 3】. 그리고 균열이 콘크리트 전 표면에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보수공법으로 시공 후 미관 및 내구성 향상을 위하여 미장, 타일, 뿜칠공법을 이용하여 표면을 마감한다.
2. 균열주입
주입공법에 사용되는 주입재료는 주로 수지계와 시멘트계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수지계는 주입성, 접착성 등이 우수한 특징을 지니고 있으나, 탄성계수와 열팽창계수가 콘크리트와 다른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그러나 무기계인 시멘트계를 사용하면 균열표면과 시멘트계의 주입재 부착력이 수지계보다 떨어진다.【표 1】은 주입재의 종류를 나타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