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와 문화 인류학
- 최초 등록일
- 2012.05.10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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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선교와 문화 인류학에 대한 전반적인 선교에 대해 다루고 있는 내용을 요약해 놓은 것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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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폴 히버트의『선교와 문화 인류학』을 읽고-
들어가는 말
지난 세기 후반에 들어 문화인류학은 선교를 위한 중요한 도구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선교에 있어 사회과학적 강조는 신학적인 측면을 소홀히 하는 인본주의적인 면을 낳기도 했다. 한국 상황에서만 보더라도 과거에 죄, 기도의 필요성, 성령에 대한 주제들이 중심이었던 것이 효과적인 전략, 사회문화적 민감성, 효과적인 선교전략이 사역의 중심 주제가 되었다. 선교가 하나님의 일이라기보다는 인간의 일로 오해할 수 있는 즈음에 문화인류학에 대한 오해를 풀고 “인류학이 과연 선교에 무슨 도움을 줄 수 있
는가?”에 자문에 대한 답을 찾을 때 오늘날 신학, 선교, 문화인류학이라는 세 방향의 대화를 통한 성경중 심의 세계관으로 접근 할 수 있을 것이다. 문화와 문화 사이의 근본적인 차이에 대한 깊은 인식과 함께 타문화 의사전달, 성육신 사역, 상황화, 이중문화의 가교 등에 관한 것들을 제대로 이해하는 선교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21세를 시작하면서 9.11테러와 이라크의 전쟁과 수많은 내전들의 급박한 소식을 접하면서 다양한 목소리로 선교의 방향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짧은 선교 역사를 지닌 조국교회도 선교의 양이 늘어나는 것만큼 질도 높아져야 함을 동감하는 문제이다. [선교와 문화인류학]이라는 책은 21세기를 맞이하여 교회의 가장 중요한 과제인 “제자를 삼으라”(마28:19)라는 지상대위임 명령을 수행하는 가운데 다양한 역사적 문화적 상황 안에서 우리 자신과 섬기는 사람들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필요를 돕는 책이다. 선교사들이 다른 문화 속에 들어갈 때 그 문화를 이해하고 그사람들을 이해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책으로 다양한 실재적인 주제를 담고 있고 비단 같은 문화권 안에도 세대간의 문화와 메시지를 전달할 때 새로운 통찰력을 제시하고 있음에 책을 따라 구체적인 실례를 정리해 볼까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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