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교류협력 실태
- 최초 등록일
- 2012.04.25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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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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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남북한 교류협력 실태
Ⅰ. 서론
Ⅱ. 본론
1. 경제
2. 문화
3. 체육
4. 사회복지 -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Ⅲ. 결론
본문내용
남북한 교류협력 실태
남북한 교류협력 실태
남북한 교류협력 실태
3. 체육
1) 연혁을 통하여 살펴본 체육교류 현황
남북한은 38선의 비극적인 분단에도 불구하고 해방 초기에는 각종 경기를 교류하였다. 1945년 12월 경․평 아이스하키전을 비롯하여 제1회 종합농구 선수권대회(1946.3.21-3.25), 경․평 축구정기전(1946.3.25-3.26)등 3개 종목의 경기가 6회에 걸쳐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그후 명맥이 끊겼다가 첫 대결이 시작된 것은 17년만인 1963년 12월 20일 - 30일 인도 뉴델리에서의 동경 올림픽 배구 예선전으로 재개되었다. 그러나 1946년 경평전을 끝으로 남한과 북한은 각자의 체육시스템을 구축해나갔다. 이러한 양상은 1946년 5월 9일 북조선 제 1회 체육경기대회를 평양에서 개최함으로써 체육 분야에서의 남북 분단은 한층 더 고착화되었으며, 1948년 남한에는 대한체육회와 한국올림픽위원회가 북한에는 조선국가체육위원회와 북한올림픽위원회가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남북한체육교류는 1950년대부터 최근까지 주로 올림픽위원회가 주재하고 실무진은 양측의 종목별 경기단체의 임원(예를 들면 축구협회 이사 등)이 참가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올림픽위원회간 대화가 시작된 것은 1960년대이지만 교류 문제가 언급된 것은 1956년부터이다. 북한은 1956년 제3차 노동당대회에서 남북체육교류 문제를 최초로 언급하였고, 1957년에는 북한올림픽위원회가 제17회 로마올림픽을 앞두고 단일팀 구성을 위한 대표자 회담을 남한올림픽위원회에 제의한 바 있다.
그러나 최초의 대화는 1964년 동경올림픽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이루어졌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1964년 제18회 동경올림픽을 앞두고 남북한 단일팀 참가를 촉구하는 결정을 내렸다. 북한은 양쪽 올림픽위원회의 대표회담을 제의하였고, 남한은 단일팀 참가요구라는 국제올림픽위원회의 결정에 동의하지만 북한을 직접 상대하지 않고 국제올림픽위원회를 통해서만 북한과 접촉하겠다는 의사표시를 한 바 있다. 어쨌든 국제올림픽위원회 주재 하에 수차 열린 남북체육회담은 최종단계에서 정치적 비방 및 이에 대한 사과 요구와 거부 등 체육 외적 변수로 인하여 최종적으로 결렬되었다. 이후 올림픽대회 주기인 4년마다 거의 유사한 대화 재개와 결렬이 반복되어 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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