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제 8요일
- 최초 등록일
- 2002.11.17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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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다운증후군은 우리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지도인 염색체의 이상으로 생겨나는 선천성 기형이다. 그 기형으로 인해 보통 사람들보다 정신적인 면에서 그 기능이 떨어져 우리는 장애인이라 부른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 장애인과 보통 사람의 구분에 의심을 가지게 만든다.
다운증후군이라는 꼬리표를 달고서 살아가는 조지라는 사람은 그 장애 때문인지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가지고 있다. 사람을 그리워하고, 슬퍼할줄 알고, 작은 일에도 기뻐할줄 알며 무엇보다도 우리가 평소에는 잊고 살아가는 공존을 온 몸으로 느끼며 살아간다. 그에 반해 '하리'는 전형적인 도시인으로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돈을 조금 더 벌 수 있는지 생각만하는 사람이다. 나 또한 그런 사람들과 별로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사회에 나가서 먹고살고, 사람들과 경쟁하고, 그 경쟁속에서 살아남으려면 방법을 모색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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