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밖의 경제학 감상문

소개글

경제원론 과제로 상식밖의 경제학을 읽고 쓴 감상문 입니다. 공대생이라 잘 쓴 글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A+를 받은 레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경제에 흥미가 없어 경제원론 수업시간에 자주 졸기도 하고 글 쓰는데 에 재주가 없는 나로서는 경제에 관련된 책을 읽으라는 과제가 나를 두 번 죽이는 일이었다. 경제라 하면 딱딱하고, 졸리고,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일반인들은 접근할 수 없는 학문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른 경제관련 책들과 다르다. 겉으로 보기에도 다른 책들과 달리 글씨도 큼직큼직하고 재밌는 그림들도 그려져 있다. 그리고 각 장에는 사람들의 비이성적인 측면들을 보여주는 실험과 사례들을 보여 준다. 25센트 할인해주는 쿠폰을 따로 챙기는 사람이 5000달러짜리 음식을 주문 할 때는 수프앙트레에 추가로 200달러를 지불하는 친근한 이야기에서부터 돈을 받고 소음을 듣게 하는 실험, 성적 충동에 관한 결과를 얻기 위하여 20여 명의 대학생에게 자위를 하게하는 어처구니없는 실험까지 우리의 상식을 벗어나는 실험사례들을 소개한다. 이러한 다른 책들과 다른 사례들은 경제라는 딱딱한 이미지에 흥미를 불러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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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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