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 서거정의 문학사상
- 최초 등록일
- 2002.11.14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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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서거정의 생애
2. 서거정의 문학 사상
1) 영물시(詠物詩)
2) 태평한화골계전 (太平閑話滑稽傳)
3. 동인시화(東人詩話)
Ⅲ. 결 론
본문내용
1. 서거정의 생애
서거정은 세종 2년 (1420)에 태어나 성종 19년(1488)까지 살았던, 조선초기의 대학자요 정치가며 또한 문인이다. 서거정이 살았던 시기는 조의 문화유산을 정리하고 새로운 왕조의 문화를 발흥시키던 시기로는 대표적 관료 문인이었다.
그는 이미 6세에 책을 읽었으며 그의 뛰어난 능력은 그를 신동으로 불리게 했으며 세조 6년에 중국에 가서 안남국 사신을 만나 시를 지어 주었는데 '천하의 귀재'라고 경탄했다. 그의 뛰어난 시문과 명성을 나타내는 기록이 많이 있는데 사가를 보고 '이런 문장은 중국에서도 많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훌륭한 가문에서 태어나 좋은 환경에서 학문에 정진한 그는 19세(세종 20년, 1483)에 진사와 생원시에 장원하고, 세조 13년(1467), 조선조 최초로 홍문관과 예문관, 양관의 대제학이 되었다. 성종 14년(1483)에는 정일품 벼슬인 의정부 좌찬성에 올라 여섯 임금을 섬기며 비교적 순탄한 관료의 길을 걸었다. 그는 여섯 임금을 섬기며 23년간 동안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였으며 따라서 이는 그가 한나라의 시 창작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시풍에 영양을 주었음을 짐작 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1453년, 그의 나이 34세에 겪은 계유정란은 그에게 정치적 명분과 현실 인식에 대하여 깊은 고뇌와 상처를 주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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