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리 이리가 되어라

소개글

한 마리 이리가 되어라
뉴욕의 신화가 된 천억 부자의 인생 멘토링
오네다 가쓰미 저. 강병혁 역. 낭만북스 2011.11.05 초
서평입니다

목차

1. 오네다 스토리

2. 성공 공식

3. 결론

본문내용

저자의 성공이력은 단순하다. 위 절제술을 받고 위에 대해 공부를 해 두었다. 이를 바탕으로 위 내시경을 팔았다. 영어를 일 년간 지독하게 공부하여 회사에 어필한 후 뉴욕지사로 나갔다. 거기서 독립을 했다. 내시경 판매라는 강점에 기반하여 회사를 만들었다. 될만한 의료기기 회사에 투자하여 일가를 이루었다.
제목은 집에서 주는 먹이를 먹고 사는 개가 아니라 스스로 먹이를 찾아 먹는 이리가 되라는 비유인 모양이다. 초식동물은 자연의 도움으로 산에서 풀을 뜯어 먹고 살지만 육식동물은 자신의 먹이를 스스로 찾아 나서야 한다. 이 책은 스스로의 힘을 천억원의 재산을 일군 일본인에 관한 이야기다. 저자는 의료기기 판매원으로 시작하여 벤처 캐피탈로 돈을 벌었다.

이 책을 통해 하나의 분야에서 자신의 브랜드(brand)를 만드는 것과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부분에 대한 좋은 가르침을 얻었다. 자신의 브랜드라함은 미국의 내시경 시장에서 자신의 이름으로 고객을 만들고 서비스를 제공했다. 내시경 하면 ‘오네다’라는 공식이 있었기에 올림푸스를 나오고 나서도 흥행할 수 있었다. 그가 단지 대기업의 뒤에 숨어서 회사의 아우라(aura)만을 이용해 비즈니스를 구축했다면 그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