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민속음악
- 최초 등록일
- 2002.11.05
- 최종 저작일
- 2002.11
- 1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아르헨티나의 역사와 문화
2.음악의 종류
1) 삼바
2) Candombe
3) 밀롱가
4) 탱고
① 탱고의 발생
② 탱고의 종류
③ 탱고에 관한 그 밖의 이야기들
④ 탱고의 음악가
㉠ 아스토르 피아졸라
㉡ 카를로스 가르델
㉢ Juan de dios filiberto
㉣Osvaldo fresedo
㉤Anibal troilo
㉥Julio de caro
㉦Julio de caro
5) 탱고 외의 아르헨티나 음악가
①히나스테라
②디에고 모데나
③마리오 로드리게스 아레나스
본문내용
1. 아르헨티나의 역사와 문화
아르헨티나의 음악을 이해하려면 조금은 아르헨티나의 역사를 이해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아르헨티나는 신대륙 발견에서 반세기쯤 지난 16세기 중엽 이후 에스파냐 사람들에 의한 식민이 시작되었으며, 16세기 말부터 식민지 건설을 본격화하고, 부에노스아이레스 건설의 기초가 다져졌다. 식민사업은 페루에서 남하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북서부부터 시작되었으며, 17세기까지 13개의 에스파냐인 도시가 형성되었다. 그러나 당시에는 유럽인보다 인디오가 더 많았고, 광물자원도 적었기 때문에 에스파냐 정부가 그곳을 소홀히 하여 이렇다 할 발전을 이룩하지 못했다.
아르헨티나는 문화적으로 에스파냐 문화를 주로 계승했으나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의 생활양식도 섞여있다. 이처럼 아르헨티나의 독자적 문화의 기초가 확립되지 않았기 때문에 최근에는 미국의 영향도 크게 받고 있다.
음악으로는 탱고 이외에 삼바·차카레라 등 인디오의 전승과 에스파냐풍의 혼합인 아르헨티나 특유의 아름다운 리듬이 있다. 페스티벌 시즌에는 유럽 일류 예술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여가를 마음껏 즐기는 국민성 때문에 피서지와 관광지가 많이 발달해 있다. 약 2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카지노가 있는 마르델플라타, 코르도바 고원, 이과수폭포 등이 그 중 대표적인 곳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