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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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와인의 역사
포도주를 누가 처음 만들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고대 페르시아와 이집트 그리스에서 와인을 만들어 마셨다는 것은 확실하다. 와인은 과일주로서 인간이 만든 술로서는 가장 최초의 술이다. 고고학적 자료에 의하면 BC 4,000 년경에 어느 무덤에서 포도씨앗의 발견과 BC 3000년 경에 와인에 대한 기록이 있으며 BC 2100년 경에는 메소포타미아의 구데아라는 지배자의 기록에 와인이라는 말이 나온다. 또한 BC 1700년 경 바빌로니아의 함무라비 법전에 와인에 관한 규정이 성문화되어 있었으며 BC 1400년 경 것으로 추정되어지는 이집트 왕 분묘에 포도 재배와 포도주를 발효시키는 그림이 벽화로 발견되었다. 또한 성서에도 포도원이 귀중한 소유물로 언급되어 있는데 와인은 여러 종교에서도 신성한 음료로 인정받아 왔다.

와인의 도수

와인은 알코올 함유량이 8~13도 정도로서 일체의 다른 첨가물 없이 포도만을 발효시켜 만든 알칼리성 양조주이다. 산성화된 현대인의 체질에 알칼리성 음료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선진국형 유럽과 서양에서는 점점 더 와인에 대해 흥미를 느끼며 음식과 함께 즐기고 있다. 우리나라도 1988년 7월 관세인하를 계기로 와인 수입이 개방되면서 체계적으로 수입 와인이 많이 판매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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